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병원협회, 대학협의회, 이런 다양한 의료계의 단체이 통일된 입장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대화의 걸림돌이다. 1년 넘도록 통일된 의견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는 없다.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 다행히 야당에서도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과 지지 의사를 표시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등록금 관련 규제는 철폐돼야 마땅하다.”
6일 취임한 박상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중앙대 총장)이 등록금 규제 해결을 강조했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정부는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엔 국가장학금 2유형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지금 대학은 십수년간 이어진 등록금...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기업규제가 글로벌 시장에서 뛰는 기업 발목을 잡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장근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포이즌 필(신주인수 선택권)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승재 세종대 교수는 “기업집단 전반을 규율하는 법제는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인, 투...
감면 ▲규제특례 ▲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존 특구와 차별화되는 10종 이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지원에 대해 "기회발전특구와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연계해 지역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도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현 금융감독체계 기틀 마련…“규제 강화 능사 아냐, 정부 간섭 범위가 늘어날 뿐”
박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인수위 정부혁신·규제개혁 TF팀장을 맡았다. 현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축이 된 금융감독체계의 기틀을 만들었다. 당시 옛 금융감독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신)의 감독정책기능과 옛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의...
장제국 대교협 회장(동서대 총장)은 “(취임 후) 대학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규제 혁신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교육개혁 등을 통해 대학이 등록금을 법정 상한선 내에서 자유롭게 정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했다.
내년부터 학부-학과 규제 등 폐지, 1학년 전과 허용
정부는 최근 대학에 대한 각종 규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이 각...
실제로 윤석열 정부의 다양한 대학 규제 개혁 중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총장 42명(50.60%)은 ‘등록금’을 꼽았다. 이어 ‘대학 재정지원’ 34명(40.96%), ‘정원’ 3명(3.61%)이 뒤를 이었다. ‘학사관리 및 운영’과 ‘유학생 유치 관련’이 각각 2명(2.41%)이었다.
이에 대학들은 내년부터 등록금 인상을 본격 추진한다. 응답한 대학 총장 84명 중 총장 35명(41.67...
(RISE) 구축 △글로컬대학 30 육성 △대학 규제 혁신 △선제적 대학 구조개혁을 소개한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교육부는 과감하게 벽을 허무는, 중단 없는 교육개혁을 통해 대학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장세미나 둘째 날인 24일에는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와 전국 6개 권역의 지역별 총장협의회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2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경제․금융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UAE...
동 파트너십은 반도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양자 및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온라인 및 디지털 플랫폼 규제에 대한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차기 장관급 디지털 파트너십 협의회는 협력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국제기구에서의 공조를 포함하여,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유용한 틀이 될 것이다.31. 우리는 2022년...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위해요소 합동점검 결과
19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0...
수출지원기관협의회 개최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접수 결과
△주요국 무역구제 조사기관과 협력 강화
△국표원-인천경자청 해외기술규제 대응 지원 업무협약 체결
4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6:30 한-중동산업협력포럼(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한국GM 현장방문(인천부평)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TF 3차회의(석간)...
교육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대학규제개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산업수요 중심 학사제도 개선방안(안), 전문대-일반대 통합시 전문학사과정 운영근거 마련(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안건은 지난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당정협의회에서 기본 방향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안건으로 상정됐다....
한편, 이날 교육부는 올해 교육개혁 과제 중 돌봄과 디지털 교육, 대학개혁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안에 구조개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와 함께 입법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내 전공·학과 간 벽을 허물고 학사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대폭 제거하는 방안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학사는 대학자율규제를 원칙으로 하고, 학생보호·부정부패 방지·국제통용성 확보 등 중요 사항만 법령에 규정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도 인식을 같이했다.
당정은 또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이 통합하는 경우에는 일반대학에서도 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도 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춘천)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수협 창립기념식(서울)
△국민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해양수산부가 함께합니다(석간)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수출 유망상품 개발기업 지원 및 수출 선도조직 육성
△내 가족 승선선박 및 여객선의 위치 확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