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적자회사에 채무보증 이어 운영자금도 빌려줘]
[종목돋보기] 황동봉 등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대창이 계열사 태우에 또 자금지원에 나섰다. 실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대창은 지난해 12월 200억원을 투자해 태우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계열사 태우는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회사경영이 어려운 상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먼저 이날 대창의 우선주인 대창우가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가운데 전일 대비 1만4500원(-14.95%) 하락해 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대창우는 이날 오후 3시5분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대창은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9일 대창우는 상장폐지...
한국거래소는 13일 대창1우선주(이하 대창우)에 대해 시가총액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창우는 이날 오후 3시5분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대창은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보고서를 낸 당시의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적용하기에 결국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보인 것에 해당한다. 올해도 감사보고서상 영업손실을 보인다면 역시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우려된다.
이어 신양(-15.00%), 벽산건설(-14.95%), SMEC(-14.95%)도 하한가에 포함됐으며, 우선주로는 대창우(-14.91%), 벽산건설우(-14.89%), 쌍용양회2우B(-14.81%)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히 연관있지 않다”며 “비트코인이 주목을 끌 만한 신기술이라 검토해본 것일 뿐 현재 관련 사업을 전혀 투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에듀박스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과 비교해 33원(-15%) 떨어져 종가 187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웨이브일렉트로(-14.81%)와 우선주인 대창우(-14.77%)가 하한가에 포함됐다.
등 STX중공업 채권단이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이찬우 전 STX중공업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하라는 공문을 STX중공업에 송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웨이브일렉트로(-14.93%), 에쓰씨엔지니어링(-14.81), 이필름(-14.81%), 세진전자(-14.73%) 등이 포함됐다. 이날 우선주로는 대창우가 2만8500원(-15.0%) 급락해 16만1500원을 보이며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세우글로벌우가 전거래일대비 1만3500원(15%) 오른 10만35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수산중공우(14.98%), 대창우(14.97%), 에이치엘비우(14.96%), SH에너지화학우(14.86%), 한국테크놀로지우(14.85%) 등 10개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우선주는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해산할 때 잔여재산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울트라건설우가 전거래일대비 355원(14.98%) 뛴 2725원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수산중공우(14.94%), 대창우(14.78%), 한신공영우(14.76%), 비티씨정보우(14.55%) 등도 동반 급등했다.
이 밖에 케이에스씨비(15%), 인텍플러스(14.96%), 씨앤케이인터(14.91%), SGA(14.9%), SK컴즈(14.89%), 서울제약(14.88%),
울트라건설(14.88%)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창우(-15.0%), 한솔 아트원제지우(-14.95%), 벽산건설우(-14.95%), 에이치엘비우(-14.95%), 수산중공우(-14.9%) 등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5개 종목은 이날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지난 8월 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우선주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통보받았다. 이는 상장시가총액이 5억원에 미달하는 상태가 25거래일 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어 시총...
지엠피는 지난 2010년 6월 HP와 파트너십 체결한 뒤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정보공학은 2005년 한국 HP와 커머셜 유통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 대창우(14.98%), 에이치엘비우(14.97%), 일성건설2우B(14.97%) 등 일부 우선주와 아이디엔(14.94%), 쓰리원(14.88%), 아이넷스쿨(14.86%), 씨씨에스(14.81%)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하한가로 마감한 17개 종목은 사조대림우, 대구백화우, 동양철관우, 에이치엘비우, 대창우 등 전 종목 우선주들이 차지했다.
우선주들은 지난 9월 1~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한가를 기록할 정도로 이상 급등세를 나타냈다.
10월달에 들어서면서 우선주들은 연일 급등랠리를 펼치다 지난 23일부터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G러닝에 대해...
동양철관우가 전일보다 8000원(-14.98%) 내린 4만5400원을 기록했고 대창우(-14.96%), 사조대림우(-14.98%), 일성건설2우B(-14.96%), 대구백화우(-14.99%), 에이치엘비우(-14.99%) 등도 동반 내렸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비정상적으로 단기급등하고 있는 관리종목 지정 우선주에 대해 “추격매수를 하는 경우에는 향후 매도가 쉽지 않다”며...
77%)를 이어갔다. 우수AMS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지방기업 합동IR에서 최근 테슬라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동 컴프레서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대창우(14.99%), 에이치엘비우(14.98%), 아남전자우(14.96%), 동방아그우(14.95%), 진흥기업2우B(14.94%) 등 일부 우선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