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존 지역별 사이버보안협의회가 ‘사이버 119’라는 전국 단위 협의체로 발돋움한 만큼 향후 사이버 위기대응 활동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광역 신속대응 체제를 구축해 사이버 특급 소방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충남·대전 지역의 산불 피해와 7월 충청·경북·전북 폭우 피해 발생 시에도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약 13만 인분의 시리얼과 에너지바를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도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15일부터 전국 지역별로 헌화, 분향이 가능한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18일 오전부터는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이초부터 국회까지 7.18㎞를 걷는 '추모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18일과 20일 서울교대에서 전시회와 추모 행사를 열 예정이다.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 아동들이 소중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머크누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참배(대전 현충원)
11일(화)
△고용부 차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2일(수)
△제11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고용서비스 확대 및 강화
△’24년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2차 회의
13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30 여름철 재난대비 기관장 회의(서울고용노동청)
△‘폭염 및 호우・태풍 대비 전국...
더해 미공개정보 이용,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상장사 임직원의 위반 사례가 많은 불공정 거래 예방 교육을 통합해 진행한다.
금감원은 향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의 사전공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비상장 기업도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미참석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회 자료를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한국 대학의 홍보업무 발전과 대학 경쟁력 제고, 홍보 담당자 간 정보공유 및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1997년 7월 11일 출범한 단체이다. 200여 4년제 대학 홍보 관계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경기·인천·강원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제주 △서울 △호남 등 6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등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이튿날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이어간다. 기재부 관계자는 "각 지자체의 요구 사업이 각 부처에 31일까지 제출되면 8월까지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5년도...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중증 뇌병변장애인 재활기기 지원,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개선 지원 등 맞춤형 후원들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에서는 지역 2차 병원인 유선선병원을 방문했다. 같은 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밝힌 뒤 이은 현장 방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사회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충남 공주의료원을 방문하고, 공주시 옥룡동 수해 복구 상황도 챙겼다. 윤...
이어 “앞으로도 엘빈즈와 함께 지역사회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대전 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현 엘빈즈 상무는 “어려운 형편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푸드뱅크를 통해...
하나은행만 경기도,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시니어 점포를 운영했다.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연간 약 300개 정도의 은행점포가 폐쇄되고 있는데, 그 중 낙후되거나 고령화된 지역이 많아 지역 시니어들의 금융 접근성이 취약해지고 있다”면서 “금융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흥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한국수력원자력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광역시 상의, 전국 각 도의 상의협의회에서 추천한 도별협의회 회장 상의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배해동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장(안양과천상의 회장) 등이 대한상의...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지역병원도 대학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힘을 합쳤다. 대한종합병원협의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2차 병원인 지역 종합병원 대다수는 전문의 100%로 운영되고 있어 현재의 의료대란과는 무관하게 정상진료가 가능하고 대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