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며 112에 허위 신고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및 112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술을 먹었는데 운전하고 싶다. 제발 잡아 달라. 내 차는...
최근 무면허 고등학생 두 명이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무단횡단을 하다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동승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운전자는 크게 다쳤다.
PM 업계는 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스윙은 원동기‧자동차 운전면허를 인증하면 1만2900원 상당의 1개월 잠금해제 무료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씨가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 측면을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욕설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2월 이미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또 다른 중학생 B 군도 피해 사실을 알렸다. B 군은 지난달 11일 18시간 동안 찜질방과 카페 등에 끌려다니며 폭행을 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치아 2개가 부러지고 강제로 머리카락이 잘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가해 학생 중에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으로 차를 빌려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독극물 관련 검색 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해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이 모두 회사 내 같은 팀에서 근무했던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다만 생수병이 비치된 곳에 CCTV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사건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행 가고 싶어서’ 보호관찰 중 차 훔친 무면허 20대
여행을 가고...
선정
△무면허 렌터카 대여 방지대책 수립 시행
△공공 전세 신규도입을 통한 양질의 신축주택 공급 확대
△자율협력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
3일(목)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1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2차관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확대(주거→주거+비주거) 승인
△수도권...
◇대전 무면허 운전 피해자 여자친구 "사람이 죽었는데 촉법소년이라니"…강력처벌 촉구
10대 소년이 무면허로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대학생의 여자친구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숨진 대학생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는 1일 밤 SNS에 "이 사고의 가해자들은 차를 훔쳐 신호를 전혀 지키지 않고 역주행도 해가며 도주하던 도중 제 남자친구를...
"이전대로 처방하라"고 간호조무사에게 전화로 지시한 의사의 행위가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원모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의사인 원 씨는...
재판부는 "피고인은 교통사고를 낸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면서 "사고 후 미조치 부문을 무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은 잘못"이라며 사건을 대전지법 항소부로 돌려보냈다.
무면허 운전자였던 김 씨는 2016년 12월 자신이 몰던 화물차를 후진하다 뒤따라오는 자가용을 들이받아 상대방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힌 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대전에서 머스탱 승용차 한 대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 2명을 덮쳐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두 사람은 첫데이트를 하는 날이었지만, 면허도 없는 10대 운전자로 인해 연인 중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경 대전 중구 문창동에서 19살 A 씨가 몰던 머스탱 승용차가 인도를 따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던 조모...
11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를 낸 초등학교 3학년 박모(9)군은 이날 오전 어머니 몰래 승용차를 몰고 나가 50여 분간 7km를 운전하며 총 10대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박군이 들이받은 차량은 번호판이 떨어지고 범퍼가 뜯겨나갔다.
맨 처음 아파트를 빠져나온 박군은 인근 구청 주차장에 들렀다 집으로 돌아온 뒤 다시 차를 몰고...
금융감독원은 음주, 무면허 운전 사실을 숨긴 채 자동차사고 보험금을을 청구하고 편취한 1435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작년 4월 30일 기간 중 경찰의 음주, 무면허 운전 적발일자와 교통사고 일자가 동일한 총 3만2146건의 보험금 지급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보험금 편취사례를 찾아냈다. 1435명이 연루된 청구건은...
이들은 지난달 훔친 차를 몰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무면허 운전을 해 불구속 입건된 상태였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과 충남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문모(16)군 등 4명을 14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1시께 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나는 등 지난달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