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대장암의 달’이다. 대장암은 갑상선암과 폐암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장은 소화기관 마지막에 있는 장기다.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분류하는데 대장암은 이곳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50세 미만의 젊은 연령층에서...
리미나투스는 대장암의 전이암을 CAR-T 면역항암제 원천기술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 사업권을 TDT(TARGETED DIAGNOSTICS & THERAPEUTICS)로부터 라이선스권한을 부여받았다. 현재 토마스제퍼슨 대학병원의 스캇월드만 교수팀이 관련 임상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필룩스는 CAR-T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보다 발 빠르게 CAR-T 치료제를 고형암에...
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46.92명으로 슬로바키아(60.62명), 헝가리(56.39명), 체코(54.39명)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