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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英, 첫 경제금융대화…G20 재무·다자은행 개혁 등 협력 논의
    韓-英, 첫 경제금융대화…G20 재무·다자은행 개혁 등 협력 논의
    이어진 업무 오찬에서는 14년 만에 정권이 바뀐 영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듣고 경제성장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추진 계획과 한국의 탄소가격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공급망법 소개 등 공급망 정책을 비롯한 경제안보 분야에 대한 논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등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접근성 개선 노력과 영국의...
    2024-09-29 12:00
  • 최상목 "수출 호조로 내수 회복 전망"…S&P "韓, 2026년 GDP 4만달러 넘을 수도"
    최상목 "수출 호조로 내수 회복 전망"…S&P "韓, 2026년 GDP 4만달러 넘을 수도"
    이날 만남에선 한국 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방향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내수 회복세 강화 방안으로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인센티브를 마련했다"며 "근본적인 내수 개선을 위해 기업 스케일업, 규제혁신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7월 발표한...
    2024-09-27 17:04
  • 野, ‘30조 세수펑크’에 “재정 청문회 절실…尹 사과해야”
    野, ‘30조 세수펑크’에 “재정 청문회 절실…尹 사과해야”
    정책위는 “막대한 세수결손으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교육청까지 재정사업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최고·최종 책임자로서 재정·경제정책 실패에 대하여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2024-09-26 12:34
  • 美 '빅컷'에 최상목 부총리 "금융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美 '빅컷'에 최상목 부총리 "금융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이날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미국 연준은 이날 새벽 FOMC에서 정책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하는 '빗컷'을 단행해 4.75%~5.00...
    2024-09-19 08:48
  • 박상우 장관, 해외건설 자신감 내비쳐… “한국 자산 활용해달라”
    박상우 장관, 해외건설 자신감 내비쳐… “한국 자산 활용해달라”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KIND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해외 투자개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실제 지원사례 소개에 나섰다. KIND는 설립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전 세계 13개국 24개 사업에서의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총 투자 비용은 약 6억2000만 달러다. 해외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ㆍ도시개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EIPP(경제...
    2024-09-10 16:33
  • “커지는 美대선, 경기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경과원, 美대선 대비 ‘경기도 혁신정책 컨퍼런스’ 진행
    “커지는 美대선, 경기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경과원, 美대선 대비 ‘경기도 혁신정책 컨퍼런스’ 진행
    정 본부장은 우리나라 산업의 대응 방향으로 국내외 투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구축, 수출ㆍ조달지역 다변화, 경제안보 리스크 대응, 품질ㆍ비용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좌담회는 강성천 경과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지윤 박사, 정은미 본부장, 강구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좌담회에 참여한 패널들은 미국...
    2024-09-04 11:31
  • 한-에티오피아, EDCF 정책협의…에너지·교통 등 협력분야 선정
    한-에티오피아, EDCF 정책협의…에너지·교통 등 협력분야 선정
    이번 정책협의는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2018년 말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양국은 6월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경제협력 방향 및 중점 지원 분야, 경제협력 후보 사업 등을 협의했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관심이 크고 한국의 강점 분야인 에너지·교통·보건의료 등 중점 협력 분야를 선정하는 한편 내년부터 추진 가능한 후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24-09-04 10: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9월 1일 ~ 5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9월 1일 ~ 5일)
    (조간) △제24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조간) ◇산업통상자원부 2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회 개회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2~4일 국외출장(호주) △산업부 1차관 14:3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국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맞아 3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 10:00...
    2024-09-01 09:46
  • 위메프·티몬 유동성 확대…부담금 통제하고 조세·재정지출 통합 관리
    위메프·티몬 유동성 확대…부담금 통제하고 조세·재정지출 통합 관리
    대응방안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먼저 “경제팀은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겠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재고조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민생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에 정부는 현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10월 말까지...
    2024-08-21 09:22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갈팡질팡’ 일본은행에 정치 불확실성까지...숨죽인 시장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갈팡질팡’ 일본은행에 정치 불확실성까지...숨죽인 시장
    그러면서 “엔·달러 환율이 연말까지 145~150엔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증시에 대해서는 총리 교체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마사츠키 아츠쿠츠 뱅크오브아메리카(BoA)증권 수석 일본 주식 전략가는 “새 정권이 출범한 직후에는 지지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정책 추진도 쉬워져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24-08-19 05: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19일 ~ 23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19일 ~ 23일)
    (비공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석간) △KDI FOCUS ‘온라인 플랫폼의 자사우대에 대한 경쟁정책 방향’ △2024년 1/4분기(2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024년 2/4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최상목 부총리, 주한 일본대사 접견 22일(목) △기재부 2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청사), 15:00 재정사업평가위원회(비공개) △2022년 연금통계 결과 △제6차...
    2024-08-18 08:52
  • 최상목 "亞증시, 과도한 반응…변동성 확대시 상황별 대응계획"
    최상목 "亞증시, 과도한 반응…변동성 확대시 상황별 대응계획"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 외환·자금시장도 양호한 흐름이며, 정부와 한은이 대외 충격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충분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갖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시장 참가자들이 지나친 불안심리 확산에 유의하면서 차분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2024-08-06 09:21
  • 오영주 장관 "대·중소기업 함께 성장해야"…중기부·한경,협 동반성장 협력 [종합]
    오영주 장관 "대·중소기업 함께 성장해야"…중기부·한경,협 동반성장 협력 [종합]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 규제와 같은 수출 환경, 디지털 전환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대·중소기업이 함께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런 상황에서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경제인협회와 손잡고 '상생형 공급망 ES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기부는 1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경협과 이런 내용을...
    2024-07-17 11:32
  • "대·중소기업 든든한 혁신 파트너로"…중기부·한경협, 기업 동반성장 협력
    "대·중소기업 든든한 혁신 파트너로"…중기부·한경협, 기업 동반성장 협력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미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 규제와 같은 글로벌 수출 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함께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2024-07-17 10:30
  • 반도체·車 등 수출 5대 핵심업종 목표 상향…수출 7000억 달러 돌파 총력 지원
    반도체·車 등 수출 5대 핵심업종 목표 상향…수출 7000억 달러 돌파 총력 지원
    안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화학, K-뷰티, K-푸드 등 하반기 수출을 선도할 5대 핵심 품목의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해상운임비 상승 등 하반기 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수출 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이라는 인식하에, 하반기...
    2024-07-16 14: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1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19일)
    조달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제23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최상목 부총리, 일자리·취약계층 민생현장 간담회 및 민생대책 전달체계 점검회의 △’24.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9일(금) △경제부총리 14:30 대외경제자문회의(비공개) △기재부1차관 09:00 경제관계차관회의(서울) △제43차...
    2024-07-14 09:00
  • 윤 대통령, 25만원 지원금 정면 비판...전 정부 방역정책에 "디테일 없다" 직격
    윤 대통령, 25만원 지원금 정면 비판...전 정부 방역정책에 "디테일 없다" 직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코로나19 시기 전 정부가 실시했던 현금성 지원 역시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역동경제로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을 주제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대선 때도...
    2024-07-03 12:33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일)
    원활한 추진과 외환·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역할 당부 △김윤상 2차관, 대구 소재 공공기관 간담회 개최 3일(수) △KDI FOCUS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무지개 나라에서 배우는 통계 △2024년 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 4일(목) △경제부총리 09:2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 △기재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제24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SDG...
    2024-06-30 09:21
  • 경제안보품목 대폭 확대...'5조' 공급망기금으로 기업 파격 지원
    경제안보품목 대폭 확대...'5조' 공급망기금으로 기업 파격 지원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은 △핵심품목·서비스수급 안정 △공급망 복원력 및 위기 대응력 제고 △핵심기술 경쟁력·보호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 제고 등 4대 정책 방향에 중점을 둔다. 우선 정부는 경제안보품목을 제조업‧방산‧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현재 200여개에서 300여개로 확대한다. 경제안보품목은 해외 특정 국가 또는 특정 지역에 대한 수입...
    2024-06-27 11:00
  • 오영주 장관 “공공기관 불신, 정부로 이어질 수 있어…국민 신뢰하도록 노력해야" [종합]
    오영주 장관 “공공기관 불신, 정부로 이어질 수 있어…국민 신뢰하도록 노력해야" [종합]
    마지막으로 오 장관은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기관장을 중심으로 직원 간·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과감하게 개선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상황을...
    2024-06-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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