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참여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수요 과제인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에 선정된 바 있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엠디톡(MDtalk)을 기반으로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질병 및 건강관리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접할 수 있었다”며...
이들 기업은 개방형 혁신의 세부전략을 쇼케이스 형태로 개최하고 스타트업과 네트워킹을 진행하게 된다.
또 투자자 간담회, 선배 창업자 간담회, 투자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 등 7개 프로그램 운영된다.
특별행사로는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 파이널 피칭 및 시상식, 글로벌 스타트업 데이 등이 열린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제도다. 지난 6월 시작된 올해 공모에는 총 207개 스타트업이 지원에 나섰다.
제1탄은 4차 산업혁명 분야로 11개 대기업이 총 13개 과제를 제시했고, 23개사가 선정됐다. 2탄 인공지능 활용 분야에선 12개 과제에 12개사가 뽑혔다....
6월부터 시작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협업이 필요한 산재예방 분야 5개, 미래차(자율주행) 분야 6개, 바이오헬스 분야 7개 등의 문제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공모전으로 174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산재예방 분야는 일반안전과 추락 안전 등 2개 분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일반안전 분과의 경우 다양한 방식(무선...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 과제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정부 주도로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의 정책이다.
이번 공개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협업이 필요한 3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공모전이다. 53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20개의 스타트업이 과제별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주요 과제는 △‘친환경·생분해 밀키트 포장재 기술 개발’ △‘광고 사기 방지 및 광고...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정책이다.
일곱 개 과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협업이 필요한 3대 분야로 구성됐다. 정보통신기술ㆍ소프트웨어(ICTㆍSW), 바이오헬스, 소재ㆍ제조 등이다.
ICTㆍSW 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시상식을 개최하고, 7개 과제를 해결한 스타트업 18개사에 대해 시상과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서로 다른 역량을 보완하도록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정책으로, 1탄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주제로...
지난 7월 30일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치러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에는 208개 스타트업이 도전했고, 이중 43개사가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8개 과제별 결승전 이어달리기에 참여했다.
마지막인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및 솔루션’ 결승전에는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의류‧소품 시험 착용 및 추천...
설레고 감동적인 자리었고, 굉장한 가능성을 봤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더본코리아 창업설명회장에서 열린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결승전에서 짬뽕 맛의 비법을 구현하는 스타트업들의 노력에 후한 평가를 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점 음식 맛 균질성 확보와 품질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결선 결과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9~20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컴업 2020’ 특별행사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인공지능 챔피언십’의 최종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팀 8개를 최종 선발했다.
결승전에는 신청기업 112개 중 9∼10월 진행된 서면·대면평가 결과 선정된 최종 22개 기업이 참여해 출제 과제를 해결한 알고리즘 및 추가 사업화 방안을 발표했다.
LG사이언스파크...
케이티(KT) 구현모 대표는 “미디어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과 5세대(5G) 기술개발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스타트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의미 있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 중기부에...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호 협업과제를 제안하고 해결하며 최적의 협업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생협력 정책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2018년에 신설돼 현재까지 88개 운영기업(대기업 17개, 중견기업 13개, 중소기업 42개, 공기업 16개)을 통해 총 394개 사내벤처를 발굴ㆍ지원했다.
운영기업에 선정되면 자체...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정책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해 신속하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대기업의 글로벌 인프라가 결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제1탄 ’디지털 드림9‘과 제2탄 ’인공지능(AI) 챔피언십‘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기업 17개사와 스타트업 320개사가...
아울러 정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 프로그램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대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아이템을 스타트업에 공개 의뢰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시범사업을 11월 종료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공모전의 결선 무대에서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의 해법을 보여 줄 4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지난 7월 30일 시작된 제1탄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표하는 6개 분야를...
박 장관은 이날 공모전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라고 네이밍했다.
‘대’는 대기업, ‘스타’는 스타트업을 뜻한다.
그는 “그동안 대기업이 어떤 문제를 풀 때 친분이 있는 회사 등과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렇게 문제를 오픈해 해결하는 장을 만든 건 오늘이 처음”이라며 “성공하면 대기업과 스타트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태계를 바꿀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