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진 않지만 나는 않는다”라며 “2013년도였고 자수가 아니라 검거됐다. 집으로 형사님이 찾아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송인화는 2013년 12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송인화는 2010년 9월과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과 서울 성북구 집에서 친언니와 대마 담배를 2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A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택시를 타고 강남에서 청와대 교통초소로 가서 "필로폰을 투약했는데 자수를 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A 씨가 갖고 있던 가방에는 필로폰, 대마초, 주사 등이 들어있었고 팔에도 여러 군데 주사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10년 전 탈북한 뒤 마약 관련 전과가 2회 있었고, 청와대 초소에서 자수했을...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전창걸 리스트'’에 오른 연기파 배우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대마초를 피운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박용기가 최근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박용기는 현재...
검찰은 이날 오전 변호인과 함께 자진 출석한 P씨의 소변과 모발검사를 한 뒤 앞서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의 진술을 토대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는지와 다른 연예인의 연루 여부 등을 강도높게 추궁했다.
P씨가 자수를 결정한 데에는 오랜 도피생활에 따른 피로감과 변호인 등 지인들의 설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배우 출신인...
대마초 흡연혐의를 받고 잠적했던 배우 P가 검찰에 자수해 조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8일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P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잠적했던 P씨가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배우 김성민으로 시작해 개그맨 전창걸, 강성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