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가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통해 총 26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미아동 791-2882 일대 재개발 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올해 6월 최종 고시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 내용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대상지는 북한산 경관을 보호하면서도 사업의...
경기는 '산성역헤리스톤'(3487가구), '김포북변4구역'(3058가구) 등 3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단지와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512가구), '고양장항카이브유보라'(1694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규모 면에서 주목된다.
인천은 검단신도시의 '검단아테라자이'(709가구) 1개 단지만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은 총 1만418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
디에이치 방배는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데, 이건창호는 이 중 1800세대의 창호 시공을 수주했다. 지금까지 이건창호가 수주한 고급아파트 물량 중 가장 많다.
디에이치 방배 거실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패시브 시리즈(ESS 250 LS)와 진공유리를 적용한다. 패시브시리즈는 안정된 구조성능과...
충남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천안 당진시 수청동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2차'(1460가구),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천안극동스타클래스더퍼스트'(1225가구) 등에서 집들이를 시작한다.
당분간 수도권 전셋값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2023년 7월부터 계속해서 상승 중...
유례없는 대단지 입주로 서울 입주물량 증가폭이 가장 큰 상황이다.
지방은 대전, 전북, 세종, 울산 순으로 입주물량이 늘 예정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도안신도시 등 대규모 단지 입주가 진행됐던 2011년 하반기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천동3구역에서 대규모 단지가 입주에 나서며 일대 새 아파트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정비계획 결정 단계에 있는 공덕·청파 일대 3개소와 연계해 약 7000가구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계동 3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도심 진입부에 위치한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지이지만 경부선 지상 철도로 인한 동서지역 단절, 경사지 단차로 인해 서울역의 활력이 미치지 못하고...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주요 단지로 봤다. 옛 캠프 시어즈 부지를 개발해 행정타운, 미래직업 테마파크, 업무, 판매, 공원 등이 함께 조성되는 나리벡시티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으로 이동이 쉬운 경기도 광주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03%) 대비 0.01%p 오른 0.04%로 나타났다. 지방은 지난주보다 0.01%p 상승한 –0.02%로 집계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역세권‧신축‧대단지 위주로 지속적인 매물 부족현상이 보이고,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세 대기수요가 인근 구축단지로 이전되는 등 지역 내 가격 상승세 확산되며 전체 상승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산성역포레스티아 등 신축 대단지 위주로 거래량이 많았다. 입주 10년 이상의 구축 단지는 4개 단지로, 주은풍림, 파크리오,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1단지 등이다. 입주 연차가 있어도 입지, 투자 수요 유입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위 10개 단지 중 초대형 단지가 아닌 래미안어반비스타는 당초 임대로...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총 3487가구의 대단지로 시공한다. 위례신도시와 가깝고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다.
또 중원구 중앙동 도환중1구역은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이 아파트 1972가구, 오피스텔 138실 규모의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을 7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밖에 철거가 진행 중인 중원구 상대원2구역은 연내 철거를 마치게 되면 내년...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로, 이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 분양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맞붙어 있어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와이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프라임 커뮤니티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반포 한강변 주요 단지들은 이미 2000가구~3000가구 규모다. 때문에 1000가구 여도 대단지란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며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 조망, 가구 규모 등을 따져볼 때 대장주로 부각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결국 전문가들은 래미안 원베일리가 쥐고 있는 반포 대장주 자리가 디에이치...
단지는 2019년 분양 당시 대전 도안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1∙2단지 기준, 총 2560가구)로 조성됐다.
또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11㎡는 올해 3월 14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6월 동일면적이 11억90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2억6000만 원 올랐다. 단지는 2008년 분양 당시 주거 건축물로는 아시아 최고층...
10%로 나타났다. 서울 전셋값은 이번 주까지 55주 연속 올라 매매시장과 함께 강세를 지속했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이번 주 0.15%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은 0.10%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매물 부족에 따른 호가 및 거래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역세권 대단지 중 소형가구 위주로 수요가 지속해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2086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 1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여러 용도지역이 혼재된 정비구역의 가중 평균 용적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 통합재건축 단지들이 신탁 방식을 고려하는 것은 대단지 통합 사업에서 조합 방식으로는 무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여러 통합 단지 중 한 단지의 입주민 신분으로, 전체 단지를 대표하는 조합장 역할을 한다는 것이 대표성 문제나 의견 취합 과정의 애로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통합재건축 단지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역별 공급되는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 사업장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와 성북구 장위6구역의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6월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과천시, 군포시, 성남시, 평택시 등 수도권 곳곳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수도권에선 인천은 이번 주 0.21%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은 전주 대비 0.02%p 내린 0.09%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신축과 대단지 위주로 신규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이 부족하고 대기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인근 구축단지에도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해 분양단지 중 청약경쟁률 세 자리수를 기록한 아파트가 모두 서울시내 정비사업지인 만큼, 2월 이후 오랜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 소식에 청약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 등 5개 단지에서 총 24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은 △부산(5121가구) △충남(4050가구) △전남(1957가구)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