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11일 실시한 경기도 수원에서 경기서부·남부·동부권역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지역의 핵심 산업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지방 중기청과 합동 설명회를 추진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제조 중소기업 등 지역 유망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을 위한 사업...
한화비전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성남,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56개 중소기업,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2회 개최되는 간담회는 한화비전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혁신...
제일약품은 지난달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OA(Plan of Action)를 실시한 데 이어, 이달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갖고 제품 출시에 따른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 출시와 함께 주요 소화기학회 및 국제학술대회 등 관련 학회 행사와...
더존비즈온이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2024 세무사·회계사 대상 전국 로드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첫 행사부터 150여 명의 세무사와 회계사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AI를 통한 세무회계 혁신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고 한다.
이번 로드쇼는 AI가 세무회계 업무에...
◇ KTL, 10년째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KTL은 폭염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한국부동산원은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학대피해 아동 대상 ‘SAVE 키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모은 19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내 9개 지역아동쉼터와 연계해 학대피해 아동(63명)에게 쉼터 내 생활을 위한 생활용품과 신학기 학용품으로...
더존비즈온은 24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AI로 여는 세무회계의 미래(AI 시대에 대한 대응과 활용 전략)’를 주제로 ‘2024 전국 세무사·회계사 대상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AI 기술이 세무회계 업무의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소개하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더존비즈온은 ‘AI로...
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 기념식 개최최연혜 사장 "대구 혁신도시 맏형으로서 지역사회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사회에 행복 에너지를 전하며 대구의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0년...
GTXㆍ고속철도 개통 박차… “교통격차 해소 목표”
GTX 노선과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 등 도시철도 노선 적기 개통을 지원한다.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 GTX-B 노선(3630억 원), 2026년 1단계 개통 예정인 광주 2호선(1399억 원)을 더해 총 7250억 원이 투입된다.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혜택이 제공되는 K-패스 사업 예산은 2375억원으로 늘어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2014년 겨울, 대구시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하기 위해 가스공사 임직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라며 "맹추위가 몰아쳤던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연탄이 깨지지 않게 손에서 손으로 조심히 전달하며, 새 둥지를 튼 대구시의 소외된 이웃이...
미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연동 기술 등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승강기와 로봇 연동을 구현하고 원격 고장 처리와 점검 등을 제공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강점인 '수직이동 기술력'은 배송로봇뿐만 아니라 미래 도시의 교통수단이 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非아파트는 올해 3월 19일 발표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 후속조치에 따라 뉴빌리지 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등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신축매입임대는 약 6만 호의 사업자 신청이 접수돼 약정 체결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이고 인근 시세 90% 이하로 저렴한 수준의 든든전세주택도 다음 달 첫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가스공사와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은 기관별 혁신 성과를 공유·전파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인 '혁신추진단'을 발족, 대구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경자청은 지난 20여 년간 경자구역을 '갯벌에서 마천루로 둘러싸인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왔지만 경자구역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자구역의 목적인 외투유치를 위한 복합도시 개발을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규제혁신과 입주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 등으로 경자구역에 튼튼한...
아울러 지방 도시 투자도 하반기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땅값과 성장 잠재력으로 광주, 대전, 대구 등 지역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신세계백화점, 금호그룹이 광주 랜드마크 ‘유스퀘어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시에 사업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8월 7일부터는 토지의 기능(주거·상업·공업 등)에 따라 건축물 용도와 밀도(건폐율·용적률)를 제한하고 있는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이 시행된다.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뉴:빌리지 사업이 9월에 지자체 신청을 받는 등 본격 추진된다. 5년간 국비 150억 원이 지원된다.
7월 17일부터는 공동주택...
현재 과학고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각 2곳씩 있고 대구와 대전, 울산 등에 각 1곳씩 등 전국에 총 20곳이 있다.
이상일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용인이 앞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며 “대통령께서 용인특례시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