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재 이전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개선 지원 사업군 1개 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향후 사업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사업 효과성 제고 및 재정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GTX와 같은 최고속도 180㎞/h로 운행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2조1022억 원),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2조444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458억 원),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2조2466억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8537억 원) 등 5건도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이들 5개 사업은 예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대구시는 포항, 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 환승센터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와 대구·경북 신공항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UAM과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등이 연계된 교통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주차장, 상업시설, 쇼핑센터, 면세점, 전시공연장 등 편의시설 입점도 추진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구시의 ‘K-2 후적지 개발 계획’...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일대 부지 적합성 및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일에도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도시와 SMR을 결합한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도시를 말하는 SSNC(SMR Smart Net-zero City)를 활용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수원은...
기재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서대구~의성 급행철도 신설…대구경북신공항 연계망 구축
대구·경북을 잇는 서대구~의성 간 광역급행철도 신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등 6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결과 안건 등을...
HJ중공업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실적은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씩 성장했고, 공공공사 분야는 꾸준히 최상위 순위권을 유지해왔다"며 "가덕도와 대구경북신공항, 그리고 새만금국제공항 등 HJ중공업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전력을 다해 회사의 수익성을 극대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 거점공항으로서 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탄소중립‧스마트 공항으로 계획한다는 복안이다. 2024년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설계 및 시공에 착수하게 된다.
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약 12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2060년 기준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
지방의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강원권 광역철도인 용천~홍문 구간은 예타에 들어갔고 6월 울산권 태화강~송정 착공, 연말 대구권 1단계(구미~경산) 개통 등을 추진 중이다.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은 서부권의 경우 김포골드라인...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마련해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신공항~의성군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재정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최고속도 180㎞/h의 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국토부는 또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 수도권 GTX급(최고속도 180㎞/h) 열차가 투입되는 광역급행철도로 추진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대구역을 방문해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 경북 혁신도시(김천)에서 정부,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에...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현재 100분에서 53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한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도 GTX 급행철도 차량을 투입해 예타를 신청하고 민간투자 유치도 검토한다.
국토부는 GTX에 38조6000억 원, 지방광역급행철도에 18조40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대정원 확대의 핵심은 지역의료체계와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의대 증원을 위해선 지방의료 강화가 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대 병원 이사장으로서 개탄…지역의료계 공분"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아울러 박 장관은 지방개발 방향과 관련해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가덕도 신공항, 대구ㆍ경북 신공항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본격적인 GTX 시대 개막 △신도시별 광역교통개선 대책 발표 △건설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차단 등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박 장관은 지난 2013년 이후...
또 박 장관은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가덕도 신공항, 대구ㆍ경북 신공항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본격적인 GTX 시대 개막 △신도시별 광역교통개선 대책 발표 △건설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차단 등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경북 의성군의 경우 고려·조선 시대 경북 지역 교통의 요지였던 도리원을 대한민국 경북지역의 모빌리티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해 자율주행에서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운영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광명·시흥은 공공주택지구라는 특징에 맞게 15분 내 시민의 이동이 가능하고 서비스가 가능한 도시로 만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