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재 이전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개선 지원 사업군 1개 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향후 사업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사업 효과성 제고 및 재정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일대 부지 적합성 및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일에도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도시와 SMR을 결합한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도시를 말하는 SSNC(SMR Smart Net-zero City)를 활용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수원은...
여기에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정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30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조속한 경기 반등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현재 대구 동구에 있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이 통합 이전하는 방식으로 대구 군위군 소보면·경북 의성군 비안면 일원에 건설되며 올해 4월 25일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종전부지 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특별법이 제정된 바 있다.
정부는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관해 하위법령(안)을 마련,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및 지자체 등...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자치단체 간의 합의에 의해 통합하는 첫 사례다. 통합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나 부작용도 우려된다.
통합에 따른 경제적 편익은 신공항 연계산업 활성화 등 10년간 약 1000억 정도로 추정한다. 통합비용은 약 800억 원으로 추정한다. 군위는 팔공산 끝자락이라 대구시와 통합하기에는 지리적 여건이...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을 비롯해 부울경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등의 공항조성 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추진 중인 부산 강서구의 경우 1분기 기준 미분양가구는 9가구에 불과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2811가구가 일반분양 됐지만 최근 분양시장 불황을 딛고 대부분 판매된 셈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 장관은 “지난 3월 대구 국가산단을 선정한 이래 지난달 LH와 대구도시공사를 시행자로 지정하고, 오늘 2차 전지 및 자동차 부품 앵커기업(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소기의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와 함께 대구 국가산단을 실속 있게 조성하고, 도심융합특구 등 성장 거점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교통 인프라도 구축해...
어 차관은 신공항 예정지를 둘러보며 신공항 주변 현황, 이주 및 보상대책,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여객·물류중심 공항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전문가 등과 함께 충분한 규모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제정된 특별법에 따른 추진단 출범, 하위법령 정비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TK신공항 특별법)은 물론 달빛내륙고속철도를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대구 중구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TK신공항 특별법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동시에 처리됐다”며 “지역 상생과 연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TK신공항법)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다뤄진다고 한다. 이 법안은 지난주 국토교통위를 통과했다. 법안이 법사위 관문을 넘으면 30일 본회의에 넘겨지거나 4월 국회에서 관련 상임위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안(광주군공항법)’과 함께 일괄 처리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두 법안은 매우...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당 입법은 오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가 예정돼 있다.
홍준표 시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통합 신공항건설은 30여 년째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과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구시는 ‘UAM 특화 스마트시티’로 성장하기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대구공항 후적지에 UAM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화시스템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UAM 관제 및 항행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다. 도심 간 UAM 에어셔틀 사업 기체 공급과 유지보수(MRO)도 맡을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UAM 운항에 필요한 항행·관제 인프라(CNSi) 통제 시스템 기술...
정진석 첫 현장 비대위 회의 대구·경북으로 결정“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 지지 호소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제정 약속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이라며 “위기의 순간마다 우리 당이 기사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였다”고 치켜 세웠다. 그러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이 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가 기존 안보다 배 이상 늘어난 26조4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기존에는 신공항 예산이 12조2000억 원 규모였다.
변경된 법률안으로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 건설에 각각 10조8000억 원과 1조400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또 공항도시(3조6000억 원), 공항산업단지(1조5000억...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지역 이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지역 인력 우선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항공여객 및 항공물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 노선 개설 추진 △MRO 사업 확대 및 경제 물류 공항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거점 항공사로서의 역할 성실히...
그러면서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을 인천국제공항의 물류나 여객 수송의 30%를 감당할 수 있는 공항으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잘 협의해서 성공적인 신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당선인은 2일 새벽 1시쯤 2위를 달리던 서재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예전부터 이야기가 돌았지만 확정된 사안은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만 한국 내 유치가 가능할 시 경북 구미가 최적지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건설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 당을 떠나 구미 미래먹거리 발굴과 관광산업 백년대계를 위해 디즈니월드 등의 국제 관광시설...
기산텔레콤 종속사 모피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용 항행안전시스템 제조, 생산 중으로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해 국내 대부분 공항에 공급했다.
29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대비 180원(4.40%) 상승한 4270원에 거래 중이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구ㆍ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이 포함됐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약의 공통 과제이자 가장 규모가 큰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