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현재 국내 유일의 원전 주설비 민간 경상정비업체이며, 고용량 화력 발전소 경상정비 및 연료환경설비의 운전도 담당 중이다”라며 “국내 최초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매스 발전소’와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GS EPS 당진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시운전, 경상정비 및 운전도 수행하는 등 독보적인 정비 역량을...
중대재해법은 2018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재로 사망한 김용균 씨의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중대재해법 제정의 시발점이 된 발전 공기업의 입장에선 처벌 대상이 될 경우, 경영상 타격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난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큰 상황이다. 이에 각 기관은 법 시행에 앞서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8명의 산재...
현재 당진발전본부의 1~4호기에 적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본부 내 전 호기(10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더스트리 4.0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안정적인 발전소 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0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한국동서발전이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닥터헬기' 인계점 2곳을 당진화력본부에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응급의료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 등을 위해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운용되는 전담 헬기로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 불린다.
인계점은 닥터헬기가 출동할 때 응급환자를 인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해진...
영향과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는 강화된 조건을 넣어 통합허가 검토를 진행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당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등 통합허가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며 "공공발전시설의 과감한 환경투자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제9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연계 행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6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수소경제포럼(의원회관), 11:00 하계수급대책 현장방문(서울복합화력), 15:00 산업전략대화(지식재산센터), 17:30 우즈벡 부총리 회담(신라H)
△산업부 차관 14:00 제4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당진화력본부 내 회매립장에 25㎿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회매립장은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회 중 재활용하지 못한 일부를 매립하는 곳으로 장기간 매립이 진행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동서발전은 회매립장이 최장 30년 이상 유휴부지 상태인 점에 착안해 처리장 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동서발전은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현재 당진화력 내 소수력 설비의 수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핵심 시스템인 조속기가 외국 제작사의 원천기술 비공개로 인해 설비개선이 어렵고 장기간의 정비 기간이 소요되는 등 국산화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연구 개발 목표는 △조속기 제어(PLC) 시스템 국산화 개발 △유압...
이날 동서발전은 본사를 비롯한 당진화력본부 등 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과 협력사 임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의무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등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달 4일 개정된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춰 안전한 데이터 이용이라는 사회적...
한국동서발전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과 국내 전력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연구개발) 및 기술 인증제품 구매 촉진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동서발전은 에스에너지와 지난달 25MW급 당진화력본부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공사에 국산 모듈을 포함한 인버터, 변압기 등 모든 주요 기자재를 100% 국산자재로 조달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전환이라는 대변혁의 시대에 국내 재생에너지 제조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태양광...
한편 에스에너지는 올해 수주한 ‘동서발전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발전설비 20MW급’,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육상 태양광 5.3MW급’ 및 민간사업 ‘옥산-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6.5MW급’, ‘삼양태양광 17MW급’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연내 준공 및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본법 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 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법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40MW 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의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등 국내외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에스에너지는 토목공사 전문기업인 에스이엔씨 설립을 통해 태양광 발전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등 EPC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충남 당진화력본부에서 마이크로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전기 집진기 성능개선 위한 실규모 실증’ 국책과제에 중소기업인 마이크로원, 정부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발전소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 집진기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