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219명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 원의 매칭기금을 조성해...
안정성ㆍ성능 등 월등히 우수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이 있는 아산국가단지 고대부두에서 6200톤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팔로스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이다. 한번에 최대 44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대한전선의 포설선 명칭인...
앞서 농심은 2008년부터 안양공장 내 수직농장을 만들어 스마트팜 기술 개발에 나섰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에 나서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사우디 현지 스마트팜은 중동 지역 환경을 고려해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복합모델로 구성했다. 수직농장에선 프릴드아이스, 케일과 같은 잎채소류를, 유리온실에선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이번에 취득한 국제인증은 당진제철소와 순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연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당진이나 순천에서 냉연강판 생산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신속히 설비와 인력 등을 복구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22년 태풍 힌남노로 국내 철강업계가 제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현대제철은...
장세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다”라며 “창업 초기 조부모께서 당산동 공장에서 숙식하시며 직원 식사를 차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제2 창업·직류전기로 도입·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소감을...
LS일렉트릭, 충남에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자 선정LS전선,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에 버스덕트 공급
LS그룹 전력 인프라 계열사들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LS일렉트릭과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 컨소시엄은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 원 규모, 발전용량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설계ㆍ조달ㆍ시공(EPC) 사업 계약을...
현대제철은 19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제3회 AIㆍ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36건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15건의 우수 과제에 대해 포상을 시행했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발굴한 스마트팩토리 과제들을 지속 발전시켜 실제 공정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ㆍ해남, 충청남도 당진·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만큼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결정한다.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아울러 대한전선은 “2009년부터 해저케이블 공장 및 생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6년 이후 당진 소재의 기존 케이블 공장에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수직연합기, 턴테이블 등)를 설치했다”며 “이 설비에서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생산해 2017년부터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 등에 성공적으로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해저케이블 설비 및...
9월에는 당진제철소의 155톤 규모 전기로 제강 보수가 예정돼 있다. 예정된 셧다운(가동 중단) 기간은 3개월이다. 현대제철 내부에서는 올해 봉형강 공장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야간 생산 체제로 비용을 절감한다. 기존의 4조 3교대 체제는 유지하되 낮에는 전기로를 끄고 전기료가 저렴한 새벽 시간 공장을 가동한다....
5개(당진·서천·아산 2곳·공주) △대구(군위) △강원(원주) 산단을 선정했다.
2015년부터 지원해 온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올해 공모(1·2차)를 통해 선정한 사업 69개를 포함해 전국 220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내 8개 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전국 228개 사업(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28개,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100개,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23개...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은 평택 당진항의 고대부두 배후 부지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4만4800㎡(약 1만3500평)로, 2단계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단계 공장은 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5월 준공 승인을 완료했다. 시운전 및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친 후,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 생산을...
총사업비 1조1500억 원을 들여 충남 당진의 북당진변환소와 경기도 평택의 고덕변환소를 건설하고 34.2km를 500kV DC 케이블로 연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의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반도체 기업 등의 공장 신축, 라인증설과 같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수전력 인프라를 견고히 했다.
특히 한전은...
당진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를 시공하고 현장에서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존 상품보다 비용을 절감했다. 대부분 공장에서 시공하다 보니 모듈 운송 후 현장 시공에 걸리는 기간은 일주일 정도에 불과하다.
전체 면적은 58.6㎡이며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된다. 하나로 이어진 듯한 주방과 거실 공간으로 공간감을 살렸고 전면부에 거실 창을 넓게...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 증설 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수주 활동 전개 및 탄력적 생산 대응에 나선다. 원자력ㆍ항공ㆍ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에 특수강ㆍ특수금속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연구ㆍ개발...
또한,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 증설 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발전설비 대형화 및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후판 및 특화 소재도 개발 중이다. 현대제철은 프랑스 해상풍력 사업 프로젝트 물량 수주를 비롯한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강재 공급을...
또한,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 증설 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따라 고부가 강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제철은 자동차 경량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강판 대비 가볍고 강도가 높은 3세대 강판...
당진공장에 구축 완료…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해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 차원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LG화학은 연내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을 LG화학 열분해유 공장에 일부 제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소각 처리되던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에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