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총선 평가는 여러분이 했고, 이번 당 대표 선거를 통해 민심과 당심을 확인한 게 아니냐”며 “당을 위해 도움이 되는 총선백서가 나왔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백서 발간이 차일피일 늦춰지면서 당 안팎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총선백서 TF에 참여했던 이상규 국민의힘 성북구을 당협위원장은 12일 “총선백서가 왜 최고위원 회의 안건으로조차...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심에 이르러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원심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라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정은지의 자택을 찾아가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수백 건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
한 대표는 박 전 대통령,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후 유일하게 ‘민심’과 ‘당심’이 일치했던 대표다. 한 대표는 7월 전당대회에서 당심과 민심에서 모두 63%의 지지를 받았다. ‘이준석-나경원’, ‘김기현-안철수’의 경우 당심과 민심이 엇갈렸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만 가봤어도 누가 당선될지 알 수 있었을 정도”라며...
그간 이재명 후보의 일극 체제를 비판해 온 김두관 후보는 4·10총선 압승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낮은 것과 관련하여 "당심과 민심 사이에 상당히 괴리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이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심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일반 국민의 여론조사를 보면 다르다"며 이 후보를 향한 지지율 쏠림 현상이...
변화가 필요하단 선택은 제가 아닌 당심·민심 63%”라고 답했다.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선 “이 대표가 대응할 일이지 내가 대응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재판 결과가 나오면 대중들이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올 것이고, 그런 시기 우리 국민의힘은 좀 더 민심에 다가가는 정당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한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 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신속히 보여달라는 당심과 민심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1일 오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일괄 사퇴 요구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질문에 “인선은 당 대표 권한”이라며 “우리 당에 주요 당직자분들은 대단히 훌륭한 인품을 가진...
반면 전당대회 시기 한동훈 당 대표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정광재 전 대변인은 “63%의 당심과 민심이 (한 대표를) 선택해 준 것”이라며 “변화는 어디에서 처음 보여질 수 있느냐. 그건 당직 개편이나 인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행적으로 정책위의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다 사퇴해 왔는데 사퇴하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또 만일 교체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이...
두 사람은 민심과 당심을 등에 업고 이른바 ‘주류’ 세력을 따돌리고 당선된 대표다. 한 대표와 마찬가지로 김 전 대표도 전당대회 당시 60%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고,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했다. 두 사람 모두 대통령 임기를 3년 앞둔 상황에서 여당 대표직에 당선됐다는 공통분모도 있다.
“할 말 하는 당대표가 되겠다”던 김 전 대표는 처음 약속과는 달리...
비롯해 나머지 주요 당직은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인선이 완료되는대로 차례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총선과 당 대표 선거에서 보여주신 민심과 당심은 분명히 저희에게 변화를 요구했다”며 “저희가 그 변화의 민심을 잘 받드는 진용을 잘 구축하도록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당원 동지들, 국민들께서 똑같이 63%를 지지해주셨다”며 “저는 이 압도적인 숫자의 의미와 당심과 민심이 정확히 같았다는 사실을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때그때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하자”며 “그래서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 우리가 이기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민심과 당심을 변화의 동력으로 삼아 국민의힘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해서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다시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열린 첫 최고위 회의에서 “당원과 국민들이 똑같이 63%의 지지를 주셨다. 이 압도적 숫자의 의미와 당심이 민심이 같았다는 사실을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특히 ‘정봉주, 강득구 탄핵 열차 출발시킨다’ 등의 영상을 올려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당심(黨心)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자신의 최고위원 경선 1위 이유에 대해 이날 라디오에서 “바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BBK 등으로 감옥도 가고 해서 (민주 당원에게) 아픈 손가락”이라고 분석했다.
정 후보는 같은 방송에서 ‘명심(明心·이재명...
하지만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1위를 달리면서 “명심(明心·이재명 후보의 마음)과 당심(黨心)이 갈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고위원 경산 결과를 놓고 민주당 내 의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선의 A 의원은 통화에서 “유튜브 강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의외”라면서 “정 후보는 현역 의원들이...
근데 일반적으로는 일반 민심 조사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역전한 게 좀 나오지만 당심이 80%이기 때문에 그 당심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원희룡 후보는 그 2등은 자신하는데 본인은 뭐 2등도 자신하고 결선 가서 뒤집을 수 있다 이렇게 보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임윤선: 지금 원희룡 후보 이야기 조금 더 여쭤보고 싶은데 원희룡 후보의 이번 토론을 보고 놀란...
김 후보는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민심과 당심의 괴리가 크다”며 “당심은 이 후보 한 명을 위해 똘똘 뭉쳐있지만, 국민 여론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전날(14일) 최고위원 예비경선 결과에 대해서도 “왕당파들만 된 것”이라며 “당의 일극 체제를 방증해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 지지율 정체와 관련해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김 후보는 "두 입장은 이 후보 지지자들의 전형적인 분류 방법"이라며 "당심은 민주당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뿐이다. 제왕적 대표는 결코 민주당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역동성과 다양성, 연대와 연합으로 승리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맞섰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남발한다는 우려의 입장에 대해 김 후보는...
그러니까 대통령 나가는 사람을 당심과 민심 50대 50으로 하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이제 당권, 대권을 1년 6개월 전에 분리한다. 이건 완전히 홍준표 위원이 이명박 시장을 위해서 박근혜의 기득권을 없애려고 한 건데 이걸 박근혜 대표가 받아줘요. 2005년 11월 달에 이걸. 제가 그거 8월 달에 연찬회 했거든요. 그 마지막에 하는 연찬회. 홍천에서... 제가 강사였잖아요. 거기...
제가 전당대회 때마다, 정말 일찍이 전당대회에 뛰어 들어와서 지금은 뭐 민심 반영이 아니라 당심을 더 물어야 된다고 얘기하는데 이분이 민심 때문에 항상 최고위원 됐던 분이에요. 안상수가 될 때, 홍준표가 될 때, 이럴 때도 보면. 당대표 될 때도 보면 나경원 의원이 거기 들어오는 거는 여론조사 30% 반영 비율에서 압도적이에요. 심지어는 홍준표 대표가 당대표 될...
배신의 정치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당심을 흔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어떻게 전개될지 박성민 대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나경원 후보는 수도권 지역, 윤상현 후보는 경남 지역 당원들 표심을 공략했고 한동훈 후보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초반 레이스 양상은 딱 1 대 3으로...
현재 당심은 80%, 민심이라는 건 그냥 일반 민심은 아니고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이에요. 주로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여기 여론조사 발표되는 건 지금 이 조사만 지금 나오고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 층과 무당층. 전체적으로 해서 나오는 건데 그 사이에 이 조사에서 있었던 분들이 빠졌잖아요. 안철수, 유승민, 이런 분들, 김재섭, 이런 분들이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