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당뇨병치료제와 혈당측정기 사업을 동시에 하는 기업은 손에 꼽는다. 한독은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육 PM은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해 혈당측정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바로잰의 만성질환 토탈케어 솔루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신규 사업
리서치센터 CTT리서치
◇진양제약
부동산 가치만 시총 2.4배 + PER 5배라면?
2000년 상장, 주요 코스닥 상장 제약사 매출액 기준 5위인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
고성장하는 CMO 사업부, 연평균 약 34% 성장, 기존 및 신규제품 실적 증가
당뇨시장: 다파글리프로진 제네릭 → 현재 복합제 임상 3상 진행 중, 내년 출시 예상
서지혁 밸류파인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백내장 환자는 연평균 3.8%, 녹내장 환자는 5.5%,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1.3% 등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알콘이 실시한 대규모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한 시력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동성에 이어 가장 중요한 두 번째 요소였다”라며...
항암사업부의 경우 ‘젬자’가 58억 원, ‘알림타’가 53억 원, ‘온베브지’가 11억 원으로 각각 두자릿수 성장했다.
신규 코프로모션 효과도 나타났다. 보령은 올해부터 HK이노엔과 손잡고 각 사의 신약인 ‘카나브’와 ‘케이캡’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0%로, 지난해 1분기 7.8%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매출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당뇨 사업부 전담팀을 확장해 나가며 앞으로 모든 환자 및 고객과의 접점을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은 국내 1형 당뇨병 환자분들과 의료진에 대한 메드트로닉의 강한 파트너십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직접 유통 및 판매로 국내 환자와 의료진 등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면서...
한편, 글로벌 체외진단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125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로슈의 당뇨관리사업부는 당뇨 환자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당뇨 관리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부는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혈당 측정 기기와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각 개인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써 엠벡타코리아는 벡톤디킨슨(이하 BD)의 당뇨 사업 100주년이 되는 2024년 변화의 해를 맞아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 사업 전문기업으로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
엠벡타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업 BD의 당뇨사업부로 지난 100년간 인슐린 주사기와 펜니들(인슐린 주삿바늘) 시장을 선도해왔다. 1924년 세계 최초의 인슐린 주사기 개발을...
전 사업부에서 수익성 개선 중, 풀필먼트 매출액 증가율 재상승 기대
4분기, 택배부문 호조로 예상치 상회, 24년 연간 실적 상저하고 전망
정연승 NH투자
◇CJ제일제당
식품 부문 중심의 이익 증가 전망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98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바이오/F&C 고전 불구, 식품 부문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박상준 키움증권
◇웅진씽크빅...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해당 회사의 영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단독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메디컬 사업부 신설한 매일유업은 향후 케어푸드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2022년 론칭한 생애·생활주기 맞춤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을 운영하며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노보노디스크는 넘쳐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적으로 저용량 위고비 공급을 줄였다. 더그 랑가 노보노디스크 북미사업부 운영책임자는 “저용량 위고비 공급을 지난해 12월보다 두 배 이상 늘려 더 많은 미국 환자가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점진적으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2년 VR·AR 기기의 세계 판매량은 약 880만 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VR·AR 기술을 개발하는 메타의 리얼리티랩스 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2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는 메타 전체 매출의 약 0.6%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도 37억 달러에 달했다.
AI 개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경쟁 업체들에 밀리고...
생명과학사업은 당뇨신약 ’제미글로‘를 비롯해 성장호르몬,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백신 등의 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공통 및 기타사업에는 팜한농이 생산하는 작물보호제 및 종자 등의 농업제품이 포함돼 있다.
매출은 2022년 매출은 50조9832억 원으로 2021년 41조7865억 원 대비 22%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2조1150억 원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는 행사 사흘째인 10일 서 회장과 나란히 메인 트랙에 올라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서 회장 대신 발표자로 나선 서 대표는 그간의 사업 성과와 통합 셀트리온의 핵심 성장전략을 소개하면서 “2030년 22개 바이오시밀러에 신약이 더해지면 현재 매출 대비 최소 5배...
국전약품 관계자는 “감기약 판매 증가 및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전자소재 사업부의 매출 기록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로 독감을 비롯해 감기, 폐렴,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이 함께 급증했다며 독감의 경우 연중 유행 현상을 보이면서 최근 5년 이내 최대 규모의...
이어 이 연구원은 “고마진 수액제 매출 확대와 신규 당뇨치료제 시다프비아 공급을 시작하고, 컨디션을 비롯한 HB&B 사업부 매출 성장으로 2023년 매출액 8332억 원, 영업이익 66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국내 파트너사와의 케이캡 판매 계약 관련 세부 내용은 연말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럽 기술 이전 계약은 2024년초로 예상된다”라고...
이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영업, 마케팅전략실 팀장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당뇨·심혈관질환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북경한미약품 경영기획실 총감, 북경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코리그룹(COREE Group) 부사장을 거쳤다.
특히 2006년부터 북경한미약품과 코리그룹의 중국 의약품 및 헬스케어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온...
이선영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사업부 대표는 “잇몸병은 흔한 질병인 감기를 제치고 2019년부터 3년 연속 잇따라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면서 “헬스케어에 쓰이는 비용이 대부분 질환 치료 목적에 쓰이는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질병 치료보다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강보건협회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