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를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시공할 계획이다. 단지명으로는 한강 조망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신반포 써밋 라피움'을 제안했다. 라피움은 이탈리아어로 '강'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특화 설계 적용, 스카이브릿지 시공 등을 통해 상품성을 극대화 한 랜드마크 단지로 시공할 예정이다.
단지명은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로 제안했으며, 지하 6층~지상 20층, 4개 동 38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새롭게 짓는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7057억 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여의도 한양아파트(7740억 원)와 성남중2구역 재건축(6782억 원),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6340억 원) 등 총 4개...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을 제안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도솔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정면 디자인으로 단지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초대형 스케일과 명품 조형미가 어우러진 240m 너비의 초대형 문주와 100m 높이에서 유등천과 도심 경관을...
삼성물산은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를 잠원강변 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오직 하나를 의미하는 ‘One’과 행복함,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Felice’의 조합어로 행복으로 가득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원펠리체에는 래미안만의 특화된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외관에는 한강 물결을...
실제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 재개발 단지인 흑석11구역이 '서반포 써밋 더힐'을 단지명으로 검토 중이란 이야기가 나온 직후, 집값을 의식한 무리한 결정이란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경기도는 공모에서 뽑힌 이름이 경기북도의 최종 명칭은 아니라고 수습에 나섰지만,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평누도 주민 될 바엔 이사가겠다"는 등 격한...
건설사들은 단지명을 결정할 때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단지 이름은 시공사보다는 조합의 결정에 따른다"며 "큰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조합 의견을 반영해 정한다"고 말했다.
'하이엔드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더라도, 분양 흥행을 위해 시공사의 의지로 차별화되는 네이밍을 쓰기도 한다. 건설업계...
다만 건설사들도 난감한 부분이 있다는 입장이다. 하이엔드를 보유한 또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내부는 비하이엔드 수준으로 마감하고, 단지명만 하이엔드로 달라고 하는 사업지도 있다"며 "투명한 정보 제공을 바라는 소비자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같은 지역 하이엔드 단지와 갈등이 불거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명에 실제 행정동과는 무관한 지명이 포함돼 눈길을 끈 건데요. 온라인상에서는 '투표를 통해 결정된 건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과 '집값 상승효과를 노린 꼼수'라는 지적이 맞서고 있습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파트 단지명을 '서반포 써밋 더힐'로 정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은 단지명을 '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로 제안했으며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 세계 제일의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고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경에 담아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윤 대표는 주택사업에 정통한 인물이다.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
현대건설은 성남 중남2구역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성남센트럴'을 제안했다. 성남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거 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의 사업관리를 총괄한 카디스와 손잡고 랜드마크 디자인을 제시했다.
단지는 성남 상업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도제한 완화구역으로 지정된 중 2구역에 위치해 최고 층수...
서울시는 입주전망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장 위치 △총가구 수 △임대·분량가구 수 △입주예정 시기 △아파트 단지명을 스프레드시트 형태로도 제공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민간기관이 과소 산정해 내놓은 입주전망 정보가 사실인 듯 공유되면서 시민과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주는 사례를 막기 위해 실제 모집공고 등을...
단지명은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을 제안하고,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래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 주요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촉진 2-1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적용을 선언하고 외국 수입 내장재 사용 등 최고급 시공을 약속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산이 유독 삼성 선호가 심해 래미안이 유리해 보이지만...
삼성물산은 촉진2-1구역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을 제안했는데, 삼성이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특별하면서도 상징적인 초고층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국내 최고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는 래미안은 명품 주거 브랜드의 자부심을 부산에서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우선 촉진2-1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삼성물산은 과천 10단지 재건축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마제스티(ONE MAJESTY)'를 제안했다. 단 하나의 고급 주거를 의미하는 'ONE'에 위상∙명예를 뜻하는 'MAJESTY'의 조합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삼성물산은 이번 과천 10단지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송파 가락상아2차 아파트 리모델링(3753억...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에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란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최상위 등급을 의미하는 'Black Label'과 한정판의 뜻을 지닌 'Limited Edition'을 조합한 명칭으로, 여의도 공작아파트를 한강의 정상으로 탄생시키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은 월드클래스 해외 거장들과의 협업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먼저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포레티넘'를 제시했다. 또 가구당 5억 원의 이주비 조건을 비롯해 사업비 전체 조달, 소유주 이주비 LTV 150%, 대물변제,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등의 금융 조건도 제시했다.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도 약속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산시 최초로 소유주 가구당 7억2000만 원의 개발이익을 제안했다. 사업비 및 추가 이주비...
LH는 단지 벽면에 'LH 마크'를 적용하지 않았으며 단지명으로 분양·임대주택 구분도 어렵게 했다.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없애기 위해 외관 디자인도 고급화했다. 문주 디자인은 분양단지 수준으로 높이고 외부에서 복도형·계단실형을 구분할 수 없는 '계단실 룩'의 모습을 갖췄다.
주동 외벽도장은 기존 수성 페인트에서 색상 유지력이 우수한 페인트...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에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포레티넘'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새 단지명은 숲을 뜻하는 'FOREST'에 백금을 의미하는 'PLATINUM'을 더한 합성어로, 희소가치와 품격을 상징하는 플래티넘처럼 최고로 빛나는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590가구...
현대건설은 산본1동 1지구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다. 군포의 주거중심으로 빛날 주거 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사옥을 설계한 해외 건축 명가 NBBJ와 손을 잡고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수리산을 상징하는 봉우리와 산세, 철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