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은 부족하고 의사 수는 한정된 상황이라 8~10시간씩 진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에서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철수 대표는 진료 자원봉사에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함께 했다. 김미경 교수 역시 의사다.
안철수 대표는 2일에도 진료 자원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에서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철수 대표는 진료 자원봉사에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함께 했다. 김미경 교수 역시 의사다.
지난해 8월 보수단체들은 안 의원이 2011년 서울대 교원 임용 지원 당시 단국대 전임강사였던 경력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이라고 지원서에 기재했다며 안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안 의원이 학과장 자리에 임시로 서리를 맡았을 뿐 정식 학과장은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안 의원이 채용지원서와 경력증명서를 위조한 것이라고...
이 의원은 “안 의원이 단국대 의과대학 학과장 서리임에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임용 당시, 허위경력을 표기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국대의 사고인지 의지인지 모르지만, 서리로 돼 있는데 의예과장으로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줬고, 기간조차 군대에 가 있는 기간까지 1년으로 해줬다”며 “단국대의 허위 공문서 작성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같은 날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지난 1989년 10월1일부터 1991년 2월4일까지 단국대학교에 근무하면서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으로 보직된 사실이 없음에도 서울대 교수 임용 시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으로 허위기재한 약력서를 제출했다”며 “안 의원은 사실 여부를 해명하고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노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23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단국대 의예과 학과장 경력을 허위표기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안 의원이 지난 1989년 10월 1일부터 1991년 2월 4일까지 단국대학교에 근무하면서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으로 보직된 사실이 없음에도 서울대 교수 임용 시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으로 허위기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