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정건수(71) ㈜대득스틸 회장을 2015년 정기이사회에서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회장은 33대 총동문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대득스틸을 창업해 40여 년간 경영하고 있는 정 회장은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
건국대학교는 정건수 총동문회장이 3년째 지원하고 있는 ‘닥터(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보고회를 27일 개최하고 이 프로그램을 건국대를 대표하는 지속적인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그동안 1기~3기까지 닥터정 해외탐방에 참가했던 재학생 40여명과 정건수 총동문회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이상목 전 부
주부 등 여성들의 창업시장 진입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중산층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교육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황에도 어린이 교육사업은 크게 위축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은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덕에 매출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승세를 주도하는
창업시장에 어린이 교육 사업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아이들을 향한 부모들의 열띤 교육열을 배경으로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상승세를 주도하는 것은 영어 교육과 창의력 교육이며 최근 이와 관련한 고급화, 차별화 된 아이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교육 사업은 아이들과 유대관계가 깊은 주부나 평소 교육 사업에 관심
경기 불황에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대의 경우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30, 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빨라진 정년퇴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결혼 후 재취업 가능성이 낮아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