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900미터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동부의 도시 하라르(Harar). 일상이 지나가고 어둠이 내린 도시 한편에서 한 남자가 울부짖는다. 가래를 뱉는 듯 탁하고 다소 숨찬 느낌의 신호음이 꽤 오래 이어졌다. 그리고 서서히 특별한 손님들이 마을 안으로 몰려든다. 하이에나다! 얼마 전 EBS에서 방영된 다큐프라임 ‘가축’의 한 장면이다. ‘위대한 동행’이란 부
김맑은 누구?…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결혼
치어리더 김맑음과 기아 타이거즈 임기영이 결혼한다. 임기영과 김맑음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맑음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예비남편이 몸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
배우 이다희가 EBS 다큐멘터리 '60세 미만 출입 금지'의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60세 미만 출입금지'는 60대 독거 여성 3명의 셰어하우스 체험기를 다룬다. 노인 1인 가구 200만, 이 중 3분의 2는 60세 이상의 여성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말이 더 이상 2030세대만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
라미란이 EBS 5부작 다큐멘터리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혁신학교 5부작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에 라미란이 내레이터로 함께할 예정이다.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는 혁신학교 도입 11년을 맞아 그동안 학교를 무엇이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학교변화의 열쇠, 2부는
'제주 4.3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일 밤 9시 50분 EBS 1TV에서 '다큐프라임-바람의 집'이 방송된다.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이 다큐멘터리는 전날(2일) 첫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으로 2부작 방영을 마무리한다.
'바람의 집'이 '제주 4.3 사건'을 대하는 방식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늘(9일) 오전 10시 생중계된다.
이날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KBS1TV는 오전 10시부터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 경축식'을 생중계한다.
10시 55분부터는 한글날을 맞아 특집 다큐 '이상한 한글나라의 엘리트'를, 오후 4시 10분에는 한글날 특집 '또 하나의 한류 한국어를 만나다'를 방영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리며 한류붐을 이끌었던 KBS 16부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정부는 이 같은 우수 콘텐츠를 대상으로 세액공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KBS 16부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게 대상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태호PD는 이날 대상을 받은뒤 “유재석은 그렇다 치고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라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지가 딱 10년이 된 9월인데 아직까지도 ‘무한도전’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며 “사실 저희는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무한도전 대상, 김태호PD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10년전 천대받던 무한도전의 감격스러운 순간이였다. 예능이 대상을 수상한 건 16년 만의 일이다. 주로 드라마 및 교양,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 대상을 수여해왔던 한국방송대상이 '무한도전'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김태호 PD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마포쿠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무한도전’팀에게 돌아갔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22일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방송협회는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모바일 메인 동영상판을 개편한 이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지난달 모바일 메인 동영상판을 개편한 후 ‘72초’ 등 다양한 인기 영상들이 배출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이용자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당 체류시간, 재생수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7일, 다양한
제27회 한국PD대상이 개최됐다.
12일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지혜와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작품상 TV부문, 작품상 라디오부문, 출연자상, 제작부문상, 실험정신상, 공로상, 특별상 및 올해의 PD상 시상 순으로 열렸다.
출연자상 부문에는 탤런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제 27회 한국 PD대상’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 PD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PD대상’은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한국PD대상’은 총 180편의 후보작과 다수의 방송인들이 PD협회와 지부를 통하여 접수, 추천됐으며 지난달 1
90년대 복고 열풍을 일으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국PD연합회에 따르면 제178회 이달의 PD상에 ‘토토가’를 비롯하여 EBS ‘다큐프라임-삶과 죽음의 그래프’, CBS 특집 다큐 ‘라디오, 날개를 달다’가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 측은 ‘토토가’에 대해 "최근
배우 류진의 첫 내레이션 도전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5일부터 방송 된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5부작은 공부로 상처받는 아이들의 현실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위해 공부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짚어보는 다큐멘터리다. 류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 해 목소리로 시청자와 만났다
류진은 1부 '공
영화 ‘코리아’, ‘해무’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예리가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8부-청춘, 고독사를 말하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평소 EBS 다큐프라임의 애청자라고 밝힌 한예리는 이번 ‘가족쇼크-청춘, 고독사를 말하다’의 내레이션 제의를 단번에 수락했다.
한예리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8부 청춘, 고독
왔다 장보리 성혁, MBC 다큐 `청년, 세계를 품다` 내레이션
성혁이 23일 밤 1시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청년, 세계를 품다’는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아프리카TV는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방송 콘텐츠 계약을 체결하고, EBS 지상파를 비롯 총 5개 채널에서 방영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자사의 SNS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KBS1, KBS2에 이어 △EBS 지상파(TV) △PLUS1(고교) △PLUS2(초등 중학 직업) △EBSe(영어교육) △ EBS U(어린
내비게이션은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렇게 작은 물건이 어떻게 어디를 가나 현재 위치를 척척 알려 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GPS(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는 인공위성에서 나온 빛으로 우리의 위치를 측정하는데, 위성에서 나오는 빛의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원리를 활용하고 있다. 빛의 속도는 초속으로 약 30만 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