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로 EBS 시청가능…교육 콘텐츠 강화

입력 2014-08-21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방송 콘텐츠 계약을 체결하고, EBS 지상파를 비롯 총 5개 채널에서 방영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자사의 SNS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KBS1, KBS2에 이어 △EBS 지상파(TV) △PLUS1(고교) △PLUS2(초등 중학 직업) △EBSe(영어교육) △ EBS U(어린이 유아) 등 5개 EBS 채널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방송들을 아프리카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PC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틀라스’, ‘지식채널e’, ‘다큐프라임’, ‘딩동댕 유치원’, ‘한국기행’ 등 등 폭넓은 장르의 방송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인기 BJ(콘텐츠 제작자)나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보며 의견 및 정보, 감정을 교류하는 등 단순한 시청을 넘어 소통의 장도 경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KBS와 jtbc, 채널A 등 종편 채널에 이어 이번 EBS 방송 콘텐츠 도입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사회 전반적으로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EBS의 간판급 교육 프로그램들이 아프리카TV의 이용자 저변 확대, 트래픽 증가라는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26,000
    • +1.27%
    • 이더리움
    • 3,13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38%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75,600
    • -0.45%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67%
    • 체인링크
    • 14,220
    • +1.72%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