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다중장기칩을 활발히 연구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대학, 제약사와 공동연구 및 상용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기술개발을 위해서 1~2차년도(2020-2021년)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연구책임을 맡고, 이어서 3~4차년도(2022~2023년)는 우정바이오가 상용화 및 사업화를 위해서 연구책임을 맡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장기 칩(Organ on a chip), 인공 조직(tissue) 및 장기(organ)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하겠다"면서 "의료 기술의 진보, 동물실험의 대체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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