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테라가 보령(옛 보령제약)과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신약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업테라의 초기 디스커버리 단계 파이프라인인 전사인자 단백질 분해 화합물을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라이선시(Licensee)에게 조기에 기술수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GC녹십자는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환자를 대상으로한 신규 항암요법 연구자임상 2상에서 자사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Neulapeg, pegteograstim)’의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 예방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임상2상은 1차 치료제인 '보르테조밉(bortezomib)'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MM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CD38 항체...
다발성골수종(MM, Multiple Myeloma)은 림프종, 백혈병에 이어 발생률이 높은 3대 혈액암으로 다른 암과 달리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치료 옵션이 필요하다.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는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새로운 치료법이 요구돼왔다....
JW중외제약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CWP291’의 다발성골수종(MM)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JW중외제약은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58차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일명 ‘발암신호‘라고 불리는 윈트(Wnt) 표적항암제인 CWP291의 재발·불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