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기가 바뀔 예정이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뉴질랜드 대표로 잭이 출연했다.
이날 잭은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가 아주 비슷하다.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해 저희 나라에서는 국기를 바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민에게 디자인을 공모했는데, 제출된 디자인만 1만개 이상이다"며 "그중 국기로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체되는 국기에 고사리 문양이 그려지는 것이 고려돼 네티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내년 말쯤 뉴질랜드 국기 변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청색 바탕에 유니언 잭과 남십자성이 그려진 현행 국기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재향군인회 유니언 잭
뉴질랜드가 국기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재향군인회(RSA) 등 일각에서 반대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재향군인회(RSA)는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쟁터에 나갔을 때 현재 사용하는 국기 아래서 싸우다 숨져갔다”고 밝히며 교체에 반대하고 있다.
앞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내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유니언잭
뉴질랜드가 국기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내년 말쯤 뉴질랜드 국기 변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청색 바탕에 유니언 잭과 남십자성이 그려진 현행 국기에 고사리 무늬 등 새로운 문양이 들어간 국기로 교체하려는 계획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