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 알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올해 7~8월 완공을 목표로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단지에 신규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오송 공장은 뉴로나타 알주를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를 위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완공 후에는 생산을 위해 국내외 기관...
뉴로나타 알주, 임상 3상 올해 10월 종료기대수명 67개월…기존 치료제보다 월등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0월 투여가 종료되고, 내년 상반기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스템이 켐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31일,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더불어 코아스템은 이날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 시판 후 조사(PMS)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코아스템의 ALS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이 뉴로운에 이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로운의 3상 실패로 뉴로나타-알은 세계에서 가장 임상개발 속도가 빠른 ALS 줄기세포 치료제가 됐다.
브레인스톰은 뉴로운의 임상 3상 주요 결과(탑라인)를 발표했으며 1차 및 2차 효능평가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 세계에서 시판되는 8개 줄기세포 치료제 가운데 △‘하티셀그램’(파미셀) △‘카티스템’(메디포스트)△‘큐피스템’(안트로젠)△ ‘뉴로나타알주’(코아스템) 4개가 한국산이다. 그러나 아직 단 1건도 미국 시장 진출 사례가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이 회장은 “해외에서 위상이 높아진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리스크가 적고 조 단위 규모의 투자가...
코아스템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에 대해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 변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로나타-알주’는 코아스템이 개발한 ALS 질환 줄기세포치료제다. 코아스템은 2014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을 조건부로 품목허가를 받아 2015년부터 시판 중인 제품이다. 변경 임상은 미국...
이날 코아스템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서 질환의 진행속도 완화용 치료제 ‘뉴로나타-알’을 국내 판매량이 30% 증가했고, 해외 환자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로나타-알은 루게릭병에서 기능개선을 통한 효능효과로 허가된 첫 번째 치료제로, 국내에서 희귀의약품 등재 및 시판허가되어 2015년 2월부터 발매 개시했다.
현재 미국에서 2상...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유력한 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현재 국내에서 처방중인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에...
지난 2014년에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이 국내 4호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새로운 형태의 약물이지만 새로운 물질로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약으로 지정되지 못했다.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사람의 몸 속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이후 다시 치료 부위에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미 인체에 존재하는...
전일 보도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한양대학병원 세포치료센터와 개발한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0일 승인해 시판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루게릭병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탄생하면서 그 수혜를 SBI인베스트먼트도 함께 받을 것이란 기대감때문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아스템이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로타-알은 줄기세포치료제로는 국내 네 번째, 세계 다섯 번째로 의약품 승인을 받게 됐다. 코아스템은 연내 ‘뉴로나타-알’의 양산에 들어가 판매 제휴사인 유영제약과 함께 1단계로 국내 환자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질환의 진행속도를 완화시키는 치료제 ‘뉴로나타-알주’를 희귀의약품으로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로나타 알주는 국내에서 4번째로 허가되는 줄기세포치료제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 내로 투여하는 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