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 등이 있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자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현재 한국에서 한국, 미국 임상3상 동시 진행 중으로 10월 마지막 환자 투여 종료가...
연구원
△코아스템켐온
뉴로나타-알 글로벌 임상 3상 모멘텀 기대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비임상CRO 서비스 전문기업
뉴로나타-알(루게릭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모멘텀
대규모 자사주 보유 vs 교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오버행 이슈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G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임박 기대감 고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부분해제로 올해...
회사는 임상 시작을 연내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 마지막 투여가 끝나는 시점인 10월 이후 시작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및 경희대에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CS211NS2의 비임상시험에서 중간엽줄기세포가 나타내는 다양한 표면 마커를 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신경 보호 및 항염증인자를 발현함에...
코아스템켐온이 비임상 시험 데이터 표준(SEND)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고자 바이오신약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서타라(Certara)의 Pinnacle21 Enterprise 와 SEND Explorer를 추가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Pinnacle21 Enterprise와 SEND Explorer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주요 규제 기관에서 제출자료 검토에 사용 중인 글로벌...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 알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올해 7~8월 완공을 목표로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단지에 신규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오송 공장은 뉴로나타 알주를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를 위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완공 후에는 생산을 위해 국내외 기관...
뉴로나타 알주, 임상 3상 올해 10월 종료기대수명 67개월…기존 치료제보다 월등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0월 투여가 종료되고, 내년 상반기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스템이 켐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31일,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더불어 코아스템은 이날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 시판 후 조사(PMS)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하버드 의대(MGH)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긴급 임상을 승인받은 가운데, 시장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SK증권은 4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의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L/O)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지난 7월 초 미국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은 후 글로벌 TOP 10 이내 대부분의...
코아스템의 ALS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이 뉴로운에 이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로운의 3상 실패로 뉴로나타-알은 세계에서 가장 임상개발 속도가 빠른 ALS 줄기세포 치료제가 됐다.
브레인스톰은 뉴로운의 임상 3상 주요 결과(탑라인)를 발표했으며 1차 및 2차 효능평가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SK증권은 20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이 10월 초 임상 3상을 개시할 전망이라며 기술 수출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아스템은 7월 24일 미국 FDA 로부터 ‘뉴로나타-알’의 3상 임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통보받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첫 투약은 2021년 초 피험자들에게 향후 10개월간 5 회의 투약과정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전체 투약은 2022년...
상승률 50.97%로 4위에 이름을 올린 코아스템은 24일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했다.
6위(45.24%)에 이름을 올린 랩지노믹스는 2분기 실적 호조 및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주가 급등세를 연출했다.
구충제 관련주인 화일약품은 수돗물 유충 이슈로 급등했다. 한 주간 상승률은 45....
코아스템이 이르면 이번달 루게릭병(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이하 뉴로나타)의 미국 임상 3상 재신청을 할 전망이다.
내부에선 임상 3상 진행과 동시에 연내 기술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25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의 임상 3상 보류 판정을 받은 이후 자료 보완 작업을 진행...
SK증권은 26일 코아스템이 ‘뉴로나타-알’ 미국 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Clinical Hold)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 임상 3상 승인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서충우 연구원은 “20일 미국 FDA는 코아스템에 ‘뉴로나타-알’의 FDA 3 상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를 통보했다. 주된 사유는 ‘심사결과 특성 분석, 제조 및 품질관리...
20일 회사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FDA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계획 심사보류(Clinical Hold)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양측은 30일간 심사를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
FDA는 미국 규정 및 가이던스에 따라 신청한 민원에 관해 검토한 후 30일 내 승인에 대한 의견을 주게 돼 있다. 심사 보류 등의 의견이 있으면 전화, 메일, 팩스 등으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코아스템은 루게릭병(ALS)치료제 뉴로나타-알 판매가 늘어 2018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 709억 원, 영업익 25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실제 당해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 임상시험 기간이 길어지면서 1일 종가는 9360원으로 공모가(1만6000원) 대비 40% 넘게 떨어졌다.
같은해 상장한 펩트론, 엔케이맥스...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국내 임상 3상 개시를 위해 연구자 미팅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시험 참여기관 및 6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뉴로나타-알주의 3상 임상시험의 제반 규정 및 진행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내 1ㆍ2상시험을 주도하고 270여 명의 환자에게 뉴로나타-알주를 시술했던 김승현...
코아스템은 2016년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8년 8월에는 FDA로부터 뉴로나타-알주에 대해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받았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 난치성 질병,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한해 치료제 개발과 신약 허가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