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0분을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기상청은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전라북도 임실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울릉도·독도와 경북서부내륙 지역 예상...
화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시작된 눈은 중부지방과 내륙, 산지 등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부 내륙은 -5도...
충청에도 최대 40㎝의 많은 폭설이 내렸고, 강원에도 산지를 중심으로 60㎝에 달하는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신고가 잇따랐죠.
제주 일부 산간 지역은 최대 80㎝가 넘는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초속 8~10m의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히기도 했는데요. 항공기 몇백 편이 결항됐고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중단된...
서울 서남권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 26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또한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60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1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강원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에서는 크고 작은 눈길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장구를 미처 장착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한때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양양군 강현면의 한...
제설 차량이 밀어낸 눈이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보닛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 ‘차 뽑은 지 겨우 2주. 날벼락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같은 달 24일 오후 2시경 전남 화수군의 국도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제보자 A 씨는 1차로를 달리고 있던 도중 차량 전방 좌측에 있는 터널 위...
역대 3번째 '눈폭탄'으로 눈길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 통제도 이어졌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까지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를 의미하는 최심 적설량은 광주가 40cm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을 뜻하는 신적설량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전남 지역도 최고 30cm가 넘는 적설량을 보였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중부지방에 새벽~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린 21일 오후에도 일부 지역에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원과 충남, 충북, 경북, 경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4시간 동안 경기 양주에 8.3㎝의 폭설이 내렸다. 인천에는 7.1㎝, 강원 화천 5.7㎝, 충북 제천 3.7㎝, 서울 3.4㎝, 경남 함양 3.3㎝의 눈이 내렸다....
21일인 내일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1일 새벽부터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한다.
서해지역...
서울, 오전 9시까지 함박눈…"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
21일인 내일 새벽과 오전 출근길에 수도권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 대기 상층 제트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월요일인 19일에도 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진다.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전라권서부에는 시간당 2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미 17일부터 15㎝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인 전라권서부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ㆍ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린 눈의 양(오후 6시 기준)은 군산 산단 16.9㎝, 김제 진봉 16.8㎝, 임실 신덕 16.4㎝, 전주 완산 9.0㎝, 무주 덕유산 8.4㎝ 등이다.
현재 군산과 김제, 전주, 임실, 순창 등에는 대설경보가 익산, 완주, 남원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북도는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강한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수요일인 오늘(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 낮 기온 최고기온이 0도 이하를 밑돌겠다.
올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떨어진 '최강 한파'인 데다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절정에 달할 때는 시간당 2∼4인치(약 5∼10㎝)의 눈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NWS는 내다봤다. 기상 예보의 최대치로 눈이 내릴 경우 미 최대 도시인 뉴욕시에는 2016년 70㎝의 적설량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쌓이게 된다.
CNN 기상학자 톰 새터는 “눈폭풍이 계속 발달하고 있다”면서 “1일 밤사이 시간당 35~40마일(mph)의 돌풍이 예상되며 눈 폭풍은 3일...
지구촌 곳곳이 새해 기후변화로 인한 눈폭탄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육상 자위대원들이 10일 폭설로 차들이 계속 정체된 후쿠이현 호쿠리쿠고속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 중부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평년 대비 최대 10배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설 영향으로 현재까지 8명 이상이 사망하고...
봄날씨가 요란하다. 강원과 경북 산악지대는 눈이 내리고 있고, 제주는 강풍주의보와 폭우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강원 대관령 일대와 경북 북동 산악지대 일원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새벽까지 내리며 최대 30㎝까지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육지가 눈으로 뒤덮이는 같은 시간에 한반도 남단 제주는 강풍과 폭우로...
만개한 벛꽃을 시샘하듯 전국에 다시 눈폭탄이 내린다.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강원에 이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최대 3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경북 북동 산지는 봉화·울진·영양군 산악 지역이다. 앞서 기상청은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도...
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의정부와 포천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까지 이들 지역에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들 지역 기온은 오후 6시 현재 연천 영하 3.7도, 양주 영하 3.6도, 포천 영하 3.4도, 의정부 영하 3.2도, 파주 영하 2.7도 등이다.
그러나 밤사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예상치 못한 눈폭탄으로 문은 제대로 열리지 않았고, 지붕위 쌓인 눈으로 처마도 기울어져 있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계속되는 눈에도 포기하지 않고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이래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무한도전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래가는 데엔 이유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