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의 똑같은 신발을 촬영한 사진에 이어 '동생들의 똑같은 패딩'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누나 친구들의 신발'은 현관문에 놓인 여학생들의 똑같은 겨울용 부츠들을 모아둔 사진이었다.
이어 등장한 '동생들의 똑같은 패딩' 사진은 쉬는 시간 여러 남학생들이 엎드려 쉬는 모습이다. 한 분단에 있는 학생들이 모두
누나 친구들의 신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친구들의 신발’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구 벗어놓은 어그부츠 몇 켤레가 담겨있다. 제목으로 미루어 글쓴이의 누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 벗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어그부츠의 색과 모양이 모두 같아 가지런히 짝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