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진단평가, 치료계획, 종결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음악재활전문기관이다.
주요 대상은 발달지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자페스펙트럼, 언어 지연, 지적장애, 사회성 결여 등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며,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 치료, 놀이치료, 뇌파측정 및 훈련 치료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뉴아인의 이번...
김 대표는 “핀 어레이는 뇌전증 수술 전 진단기법으로 약물이 듣지 않는 뇌전증 환자들의 발병 부위를 찾아낸다. 대뇌 피질에 얹은 후 뇌파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해 발작할 때 발생하는 이상 뇌파를 분석해 뇌전증 부위를 찾는다. 발작을 기다리는 동안 말이나 행동을 시켜 BCI 연구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핀 스팀은 완전 삽입형이다. 뇌파를 읽을 수...
이기원 와이브레인의 대표는 “이번 FDA의 승인을 통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자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어 국내에서는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과 정량뇌파 진단기기인 마인드스캔 등의 제품들도 FDA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까지 진단 범위를 확장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사업 참여 기업 중 상위 10% 이내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슬로웨이브는 뇌파를 기반으로 정신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기기 개발하고 상용화도 추진해 사전 예방을 통한 인적·물적 의료자원 낭비를...
뉴로매치는 뇌파와 뇌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분석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의 성공·실패 여부를 파악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가 실패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할 수도 있다. 약물 개발 과정에서도 성공 여부를 점칠 수 있어 의료기기·IT·제약·의료서비스·보험 업체 등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사들이 진단 솔루션 사용에 주저하지 않겠냐는...
슬로웨이브는 뇌파에 기반한 섬망 연구 및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뇌파 측정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의료진들이 섬망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표를 제공하고, 섬망 발생 가능성을 측정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인적·물적 의료자원 낭비를 줄여준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슬로웨이브는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섬망 진단...
현재 와이브레인은 BCI 시스템의 두 축으로 뇌파측정기기인 마인드스캔과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상용화했다. 마인드스캔은 급여로 생체신호 진단 보조에 활용 중이며,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은 비급여로 상용화에 성공해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와이브레인의 BCI 시스템은 마인드스캔을 통해 수집된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인드스팀을...
최근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 엑스레이(X-ray) 골밀도 측정기 등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해도 ‘무죄’라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현재 진단기기 사용 제한이라는 족쇄를 풀어내는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위생상 많은 위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는 18일 뇌파 측정기기(뇌파계)를 치매와 파킨슨병 진단에 활용한 한의사의 진료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는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라며 “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해 뇌졸중에 의한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등 100여 가지가...
뇌파계는 대뇌 피질에서 발생하는 뇌파를 검출해 뇌종양이나 간질‧치매 같은 뇌 관련 질환을 구별할 때 사용하는 기기로, 주로 의학적 진단 시 활용된다.
광고 내용을 확인한 관할 보건소장은 A 씨가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를 했다며 업무정지 3개월과 경고처분을 내렸다. 복지부도 같은 이유로 3개월 면허자격 정지와 경고처분을 했다.
A 씨는 해당 조치가...
리솔은 초음파, MRI 등 한국 1세대 의료기기 벤처회사 메디슨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2017년 창립한 전자약 개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뇌 자극 및 뇌파 동조 기술을 통한 뇌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진단 및 정신과 질환(수면, 우울) 치료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트러스테이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집속초음파 치료·진단기기, 뇌파분석 진단·치료기기, 약물 주입장치 등이 상용화됐다.
올해는 첨단임상시험센터가 문을 연다. 신약 후보물질과 의료기기 시제품의 안정성·효과성을 검증해 상용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대병원이 운영을 맡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를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인근의...
황선관 SK바이오팜 부사장(R&D 혁신본부장)은 "뇌전증 환자의 뇌파에 대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AI 개발과, 신약 및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진단, 관리의 3가지를 융합한 부분에서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 차별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SK바이오팜의 디지털 혁신은 예방, 진단, 치료, 관리라는 치료 전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모델이 될 것”...
브레인유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빅데이터 등을 이용 뇌파 기반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다양한 뇌질환을 연구하고 진단하는 뇌 기반 생체 신호 의료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회사다.
양 측은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 중인 VR-바이오피드백 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디지털...
사용자가 조명 거울이 달린 기기에 개인 휴대전화 카메라를 올려놓으면 피부 표면 변화를 진단해 소형센서로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측정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플랫폼 내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피부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이하 파루크)와 손잡고 스마트 맞춤형...
증강현실(VR) 기기를 착용하면 눈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도 있다. 스타트업 엠투에스(M2S)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VR 안과 검사기 ‘VROR’을 개발했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상의 공간에서 쉽고 정확한 정밀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VROR로 가능한 안과검사는 시야검사, 외안근 검사, 입체시 검사, 사시각 검사 등이 있으며 현재 7가지...
이번 신규 기능 추가로 마인드 스캔은 단일 기기로 뇌파 및 심박수계를 모두 측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클라우드 기반 검사결과 통합관리가 가능해 스트레스로 인한 개인의 심리 및 정서적 상태를 평가하고 관련 질환 정보를 얻는 데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와이브레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마인드 스캔은 정신과 의원에 특화된 뇌파, 심박수계 측정...
아이메디신은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뇌파를 분석해 치매 전(前)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가능성을 판별하는 ‘아이싱크브레인’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뇌파를 측정해 건강한 사람의 뇌파 데이터와 비교·분석, 치매 위험성을 조기 진단할 수 있게 해준다. 진단 결과 치매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의 안내에 따라 식이요법, 약물...
그러나 이러한 진단 모두 비용이 높고, 접근성이 제한되며 부작용이 우려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새롭게 출시되는 신기술로 무장한 조기 진단의료기기들이 희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치매 유발 유전변이가 동아시아인에게 높은 빈도로 존재해 서양인보다 동아시아인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에...
평소에 자신의 중독여부를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중독진단 및 치료전문기업 메딕션의 김석민 대표는 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상생활에서 중독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인 뇌파측정기를 개발했고 양산단계”라며 일상적 중독 측정기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게임, 알콜, 흡연 등에 중독 되기 전 예방하는 차원이라는 것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