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당시 기도‧속목동맥 손상 배제 못했다”“다행히 동맥이나 뇌신경‧식도‧기도 등 손상 없어”“수술 후 순조롭게 회복 중...경과는 지켜봐야”
흉기 테러를 당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왼쪽 목에 1.4cm 자상을 입었으나,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4일 병원 측이 밝혔다.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가수 박진영이 선천적 뇌 기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진영은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일반인과 다른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영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뇌경동맥이 없었다”라며 “건강점진 중 뇌경동맥을 검사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이마 속에 칼날이 박힌 채 50일 동안 전전긍긍한 40대 남성이 칼날 제거수술 성공으로 정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7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12시간에 걸쳐 A(49·경남 진주시)씨 칼날 제거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희소하고 어려운 수술인 탓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 등 4개 진료과목 교수 6명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뇌경색 치료제 후보물질인 세리아 나노입자를 개발한 공로로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정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현택환 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연구팀과 함께 3nm 크기의 세리아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이 입자가 갖는 항산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