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다.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모두 마쳤다.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에 이어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 부회장은 농업인...
2002년 김명옥 서울은행 부행장이 첫 시중은행 여성 부행장이 된 이후 22년이 지난 현재까지 금융권 여성 임원은 전체 임원 수 대비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물론 성과가 두드러지는 부서와 업무를 남성들이 독차지했던 예전에 비하면 지금 여성 임원들은 영업은 물론,정보기술( IT), 소비자보호 등 요직 부서에 전진 배치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은은 5일 주요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부행장 회의도 열고 태영건설 자구계획 내용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워크아웃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채권은행들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미이행분 890억 원을 즉시 지원하고 나머지 3가지 자구계획(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대금 지원, 블루원 담보 제공 및 매각...
이번 행사에는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김경민 은행연합회 본부장과 우수사례를 발표한 신한, 우리, 농협, 광주 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신한, 우리, 농협, 광주은행 등은 특화상품 개발,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했던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를...
송 부행장보는 2020년 법조타운영업그룹 본부장, 동부영업본부 영업본부장을 맡으며 탁월한 영업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은행은 3명의 여성 임원이 모두 사외이사이거나, 외부인사로 내부 출신 임원은 한 명도 없다.
금융지주 전체로 확대해도 여성 임원 비율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앞서 1일엔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인 박현주 부행장을 신설되는 그룹소비자보호부문(CCPO)으로 선임했다. 소비자보호부문은 그룹차원의 소비자보호 정책 수립 및 각 15개 그룹사의 소비자보호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우리금융지주도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은 대원강업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CIO,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김희석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이외에도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종근당 홀딩스),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수석전무(SGC에너지) 등이 신규 사외이사 선임 후보로 올랐고, 김석 전...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스트레스테스트가 강조되고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경기예측 모형은 경기충격 영향을 효과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향후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은 지난 달 25일 NH LBVAR모형을 활용해 자체정상화계획 작성을...
우리, 농협) 부행장, 은행연합회, 생ㆍ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전협회 등이 참석했다. 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1일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 회장단은 금융부문 민생안정...
농협금융지주는 3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농협금융지주
◆ 부사장
▲ 김 용 기 (前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 농협은행
◆ 부행장
▲ 김 춘 안 (前...
ESG 특화 여신상품인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지난 3월 말에 출시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지준섭 부행장은 “농협이 곧 ESG라는 모토 아래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전략에 따라 다양한 녹색금융 및 ESG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정부의 ESG 관련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기ㆍ수소차 100% 전환을 위한 K-EV100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ESG 경영에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준섭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2021년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시행 원년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NH농협은행의 선도적인 ESG 경영확대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만남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김 회장의 연임설에 대해 “이사회와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에서 개입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전날 하나금융지주는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농협금융 계열사 인사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의견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의 권준학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상무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권 상무가 중앙회의 핵심부서인 기획종정부를 총괄하고 있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 내정자는 금융지주 부사장, 은행 부행장, 종합기획부장, 인사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경영관리에 대한 식견과 기획, 재무 분야의 맞춤형 경력을 인정받았다. 김 내정자는 저금리 기조에서 보험사 예상 운용수익률이 저조한 가운데 합리적인 리더십을 통해 농협생명보험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내부 평가를 받았다....
농협금융은 김광수 전 회장이 이달 1일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옮기면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김인태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미 주말에 부행장, 부사장급 인사를 진행하는 등 지주 회장 선임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융권에서는 관료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내부에서도 관료출신을...
앞서 가장 먼저 연말 인사를 단행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5일 농협은행 새 부행장 6명을 선임했다. 부행장 직급 14명 가운데 외부 출신인 준법감시인과 디지털금융부문장을 제외하면 12명 중 절반이 교체됐다.
농협은행은 내년부터 디지털금융부문 내 부서를 기존의 전략, 채널, 마케팅 등 기능별 분류에서 개인, 기업 등 고객군별 분류로 점차 전환하기로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