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PCV) 관련 2차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옵티팜은 2020년 PCV2b 백신 후보물질을 녹십자수의약품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b의 생산성을 2배가량 향상하는 기술과 변이로 인해 최근 국내 우세종으로 떠오른 2d 백신 후보 물질이 대상이다. 계약 체결에 따라...
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 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3억5000만 원이며, 2035년까지 발생하는 매출과 연계해 기술 로열티를 받는다.
써코바이러스 감염증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구제역 등과 함께 돼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꼽힌다. 발병하면 농가에 막대한...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이렇게 확보된 자금으로 EU GMP(유럽우수의약품제조품질기준) 규격으로 설계된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동물용 백신 전문 생산회사로의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진바이오 예산공장은 동물용...
녹십자수의약품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전체 운용자산은 5000억 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2500억 원(100%)가량 늘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이사는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투자회사인 미래셀바이오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 대웅제약, 제넥신 등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들에 차별화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약개발 실험 역량을 입증해왔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이사는 “2000년 이후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증가로 비임상 CRO 분야 유효성 검증에 대한 니즈가 증대됐지만, 당시 국내 시장은 독성 평가 위주의 시장이...
영국계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녹십자수의약품과 손잡고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수산생물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킹슬리벤처스로부터 사무 공간과 초기 투자를,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제조 기술과 기술 관련 자문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투자 유치 이후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행사에서는 르네 로젠가튼 비엔나 수의학대 교수가 ‘바이오의약품의 마이코플라스마 안전성 시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황유경 녹십자랩셀 상무와 장기호 안국약품 이사가 각각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움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바이오텍 이슈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가...
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의 호조로 매출이 10.2% 늘었고, 대웅제약은 2015년말 주력 제품의 판권 이전에 따른 매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군의 고른 선전으로 두 자리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뒷걸음질쳤다. 동아에스티의 상반기 매출은...
업체당 평균 완제의약품 생산액이 1억4758만원에 불과했다. 전체 업체 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제약사 124곳이 생산하는 의약품 규모는 전체(14조8560억원)의 0.1%에 그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영세 제약사들이 많아지면서 업체당 평균 생산실적도 크게 줄었다. 제약사 1곳당 평균 생산실적은 지난 2010년 527억원에서 지난해 417억원으로 5년새 20.9% 감소했다. 제네릭...
업체당 평균 완제의약품 생산액이 1억4758만원에 불과했다. 전체 업체 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제약사 124곳이 생산하는 의약품 규모는 전체(14조8560억원)의 0.1%에 그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영세 제약사들이 많아지면서 업체당 평균 생산실적도 크게 줄었다. 제약사 1곳당 평균 생산실적은 지난 2010년 527억원에서 지난해 417억원으로 5년새 20.9% 감소했다....
◇제약협회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 4개로 제한” 식약처에 건의
2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사들에 의약품 위수탁 및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를 4개로 제한하는 규제를 다시 신설하는 것에 대한 입장(견해)을 오는 29일까지 회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제약협회가 건의한 규제 강화에 대해 전체 제약사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겠다는 취지다. 이...
최근 수의약품, 배합사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녹십자수의약품을 대주주로 맞은 글로벌원자산운용(옛 아주운용)도 이번 인수전에서 눈길을 끄는 잠재 인수 후보다.
글로벌원자산운용 관계자는 “당사 내부에 인수와 관련한 TF를 구성하고 인수 방안에 대한 여러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홍콩계 유명 PEF인 액티스그룹도 이번 인수전에 이름을...
신규 선임되는 사외이사는 한화투자증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문석록씨와 게임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한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대표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1년이며, 3년 임기인 신임 감사에는 김용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이 선임됐다.
아주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아주자산운용은 최근 수의약품, 배합사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녹십자수의약품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구제역 백신을 생산해 공급할 우선 생산업체로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중앙백신연구소, ㈜코미팜 등 5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구제역 백신 제조사인 영국의 메리알, 네덜란드의 인터베트 등을 상대로 근육주사를 통해 백신을 맞을 때 오래 흡수가...
생산하는 녹십자와 백신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씨티씨바이오, SK케미칼, 일양약품 등이 될 전망"이라며 "신종플루 마스크 제조를 계획하고 있는 케이피엠테크, 관계사가 미국 국립보건원과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힌 VGX인터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 수의학과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신종...
한미약품(5583억), 4위 대웅제약(5477억)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전망은 실제로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예방백신 구입비용 1748억원을 긴급 책정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중 50%는 다국적 제약사 4곳(노바티스, 박스터, GSK, 사노피파스퇴르)에 경쟁입찰을 제시했고 나머지 50%는 녹십자에 수의계약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