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여하는 녹스(NOX) 저해제 플랫폼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 바이러스의 세포 내 이동에 크게 관여하는 엔도솜을 타겟하는 기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면 세포내 엔도솜을 통해 세포핵으로 이동하여 복제됨으로써 바이러스가 급속도록 전파되는데 엔도솜을 통한 이동시 관여하는 NOX2 효소를 저해해 바이러스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여타...
압타바이오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한 약 20여 개 기업과 미팅을 통해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의 △당뇨병성 신증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황반변성 △면역항암제 △Apta-DC 플랫폼의 혈액암 치료제 등 대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현황 및 기술수출(L/O)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유럽 임상 2상 결과를 앞둔 당뇨병성 신증...
'APX-115'는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대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엔도솜 타깃을 기전으로 작용한다. 엔도솜 내 효소 'NOX2'를 저해하고 활성화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를 억제해 엔도솜을 통한 바이러스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 감염된 세포를 치료할 뿐 아니라 폐렴 및 폐 섬유화로 인한 합병증에 이르는 것을 대응한다.
이번...
압타바이오는 13일 개발중인 녹스(NOX) 저해제 ‘APX-115’의 성분명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가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국제일반명(International Nonpropietary Names, INN)은 세계보건기구가 의약품 성분 구분을 위해 부여하는 공식명칭으로, WHO INN Naming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작명된다. 성분명 처방...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다. 압타바이오는 세포 실험을 통해 APX-115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투를 저해 △감염된 세포 치료 효과 △폐렴 및 폐 섬유화 치료 효과 등을 확인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당뇨병성신증, 비알코올성...
APX-115는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회사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압타바이오는 미국 내 12개 병원에서 8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한다.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하면 긴급사용승인 등의 절차를 시도할 계획이다.
식약처, 바이넥스·비보존제약 행정처분 예고
식약처는 바이넥스와...
압타바이오의 ‘APX-115’는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회사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당뇨병성 신증을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코로나19 후보물질로 처음 주목받았고, 회사는 지난해 12월 미국 FDA IND를 신청하고, 세계적인 임상시험 수탁 기관인 코방스(COVANCE)와 CRO 계약을 체결했다....
APX-115는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회사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당뇨병성신증을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기전은 다수의 해외 연구 논문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목받았으며,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진행한 세포 실험에서 APX-115가 해당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연구를...
‘APX-115’는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회사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당뇨병성신증을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기전은 다수의 해외 연구 논문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고,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진행한 세포 실험에서 APX-115가 해당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3세대 콤트(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젠티스는 1일 1회 요법으로 충분한 약효를 나타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엔타카폰 성분인 2세대 콤트 저해제의 주요 부작용인 심각한 설사 및 소변 변색과의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투약비용도 기존 약물 대비 53%나...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으로, NOX 생성을 조절해 원칙적으로 당뇨합병증을 치료한다. 압타바이오는 올 연말과 내년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
종근당, 동남아 3개국에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벨...
해당 효소가 체내에서 과다 생성되면 활성산소량도 비대해져 섬유화와 염증을 유발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는데, 이 치료제는 녹스 생성을 조절해 원천적으로 질병을 차단한다.
압타바이오의 녹스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는 APX-115를 포함해 △NASH △동맥경화증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뇌혈관질환제 △면역항암제 등 총 7개의 파이프라인이 있다.
녹스 저해제 ‘APX-115’는 코로나19의 주요 증세인 급성폐렴과 폐 섬유화에도 효과를 보였다. 해당 치료제가 폐렴과 폐 섬유화의 원인인 체내 효소 ‘NOX4’를 저해함으로써 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APX-115’의 감염 바이러스 사멸 효과는 람데시비르의 1/3로 알려졌지만, 해당 치료제는 RNA 직접 치료 작용...
압타바이오가 자사 녹스(NOX) 단백질 저해제 파이프라인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했고, 해외에서 임상 2상을 우선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압타바이오는 전일보다 6000원(27.15%) 오른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일 한 매체는 압타바이오가 녹스(NOX) 단백질 저해제 후보물질인 ‘APX-115’ 세포 실험 결과...
회사는 핵심 기술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압타(Apta)-DC 플랫폼’을 설명하고, 최근 진행 중인 당뇨합병증 치료제 임상개발, 항암 면역 질환 파이프라인 현황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 제휴,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 분야에 정보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녹스 저해제 플랫폼 기술은 녹스 단백질을 저해해 활성산소를 낮춰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기술이고 압타머- 약물 플랫폼 기술은 암세포의 특이적 결합을 활용해 혈액암이나 고형암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두 가지 플랫폼 기술 등에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실제로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항암 시장 공략을 위한 ‘압타(Apta)-DC’ 플랫폼과 당뇨합병증 시장 공략을 위한 ‘녹스 저해제 발굴(NOX-HTS)’ 플랫폼을 보유하며 치료제가 없는 언맷니즈(unmet needs)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압타-DC플랫폼은 ‘압타머’라는 암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DNA를 조절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이다. 압타머에 암을 치료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