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사회,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소비자시민모임, (사)한국소비자교육원과 함께 당 줄이기 공동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모든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홈플러스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저감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직원 행동 변화 유도와 홍보 캠페인에 상호 협력한다는 의의가 있다. 홈플러스는 녹소연이 제공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방안을 직원에게 적극...
실제 2021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2%는 절차가 복잡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95.2%는 자신이 포기한 금액이 30만원 이하의 소액 보험금이라고 밝혔다. 청구가 간소화되면 아무리 소액이라도 보험금을 청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 서류 발급으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3년도‘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은 “올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5.2% 상승했고, 생활물가는 6.1% 올랐다. 앞으로도 물가는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여기에 대중교통 요금까지 오른다는 것은 소비자를 물가 압박에 몰아넣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울 대중교통 요금 조정에 있어 정례화된 회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회용 사용 규제를 높이면서 동시에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서서 개인컵 이용에 따른 할인 폭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할인율이 10%를 넘는 곳은 폴바셋을 제외하고는 없다”면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와 함께 텀블러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철도안전협의회(온라인) 개최(석간)
△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2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국회)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025년 상용화를 위한 K-UAM 운용개념서 1.0 발간(석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2차 도로관리계획 수립
△9월 29일부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전국...
수소전문기업 최초 지정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으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성과 달성
△10개 혁신국가 대사관들과 기술협력 전략 모색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강화한다
6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견련 회장 면담(중견련)
△산업부 차관 14:20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방문(경북 안동)
△산업부장관...
최초 세액공제 적용
△제1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 개최
△국표원,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발족
4월 2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그랜드하얏트H)
△산업부 차관 14:00 SSG닷컴 물류센터 방문(김포)
△기계업계 2050탄소중립 공동선언식 및 현장방문(석간)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
디지털전환 협의체 발대식(포스코센터)
△스틸-AI가 제조업의 미래를 앞당긴다,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 출범
△‘20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U 통상정책 전망 세미나 개최
△해저 에너지자원 탐사시대 열린다
29일(금)
△2021 바이오업계 화합과 발전을 위한 신년인사회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이밖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와함께 등 시민단체들도 이전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도입을 촉구해 왔다. 시민단체들은 의사들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면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의 투명성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반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여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정무위...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시판 중인 사료 32개를 대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방부제 표기를 한 사료 16개 중 12개에서 합성보존료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녹소연은 합성보존료 외에 표시광고법 위반사례 등도 함께 조사했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사료 32개에서 제품 패키지, 라벨, 홈페이지 및 광고 홍보 문구에서...
보험설계사와 병원, 소비자가 함께 짜고 보험사기로 8억5000만 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다. 보험설계사 등 브로커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유치한 뒤 진료비를 부풀린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 환자가 지급받은 실손보험금을 돌려받은 산부인과병원 관계자와 보험모집인 등이 적발됐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보험사기가 알게 모르게 만연해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