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노홍철의 과거 토익점수 고백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노홍철은 2009년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토익 만점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노홍철은 정규 시험이 아닌 모교 홍익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영어경시대회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노홍철은 “컨닝을 해서 받은 점수다. 제가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이라...
당시 노홍철은 토익 990점은 컨닝을 해서 받은 점수라고 고백하며 “내가 원래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때도 항상 말했는데 그러면 ‘겸손하게 왜 그러세요’라며 안 믿더라. 솔직히 저 부정행위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16일 최근 FNC와 만남을 가졌으나 이에 대해 FNC 측은 전속계약과 관련한 만남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