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시스루룩으로 화제를 모은 노수람이 영화제 이후 뜻하지 일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청룡영화제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노수람은 청룡영화제에 초청받은 배우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초청받지 않고 시상식에 온 배우는 노수람이 유일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노수람이 출연한 영화 ‘환상’이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9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환상’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섹시하게 속옷 입고 유혹하는 씬. 그렇게 야하진 않지만 사진만 좀 야해보여”라는 글과 “최근에 찍은 영화 ‘환상’ 주인공 촬영 컷. 우리 영화 대박나길”이라는 글을 공개
배우 노수람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노수람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를 찾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람은 아찔한 끈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햇빛을 받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노수람은 비키니를 입고 침대위에 누워 군살없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는 지난 1년간 영화계를 결산하는 자리지만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청룡영화제에서는 노수람이 검은색 망사로 이루어진 아찔한 롱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례없는 파격적인 드레스였던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