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건강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질환 관찰을 돕기 위한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은 만성두드러기 환자가 두드러기 증상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관찰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인 UAS7...
한 연구원은 "종근당 주가는 2023년 11월에 노바티스와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는 14만원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이후 의료파업 등이 겹치면서 제약주와 동반 하락하여 올해 상반기에 9~10만원대에서 머물다 3분기에 12만원내외로 회복했다"며 "최근 주가는 타 상위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식약처 승인을 얻은 CAR-T치료제는 한국노바티스의 백혈병 및 림프종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라젠렉류셀)와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성분명 실타캅타젠오토류셀) 등 2개다. 두 의약품 중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돼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킴리아가 유일하다.
글로벌 CAR-T치료제 시장은 급성장할...
2021년에는 노바티스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를 허가받았다. 특히 렉비오는 1년간 2회 투여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C)의 수치를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 si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릭스는 siRNA 기반 탈모 치료제 ‘OLX104C(물질명 OLX72021)’를 개발 중이다. OLX104C는...
한국노바티스는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MPN Awareness Day)’을 맞아 환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편안한 일상을 응원하는 ‘골수증식종양(MPN) 직문직답’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은 매년 9월 둘째 주 목요일, 골수증식종양 환자를 응원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모두가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날을...
한국노바티스는 5일 서울특별시·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락하는 날(매월 5일)’은 서울 시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노바티스, 암젠, 셀트리온 등 글로벌기업과 협력하고 투자를 받으며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향후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77만 명에서 내년 후년까지 100만 명의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토좀은 줄기세포가 종양을 표적 하는 원리를 이용해 암세포 특이적 표적 항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췌장암...
식약처 차장과 의약품안전국장을 거친 장병원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으로 의약품 가치를 평가하는 HTA(신의료기술평가) 전문가인 김태경 전문위원(약사),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약품안전관리과 출신 이영주 전문위원(약사), 한국노바티스‧한국애보트‧한국애브비‧한국베링거인겔하임‧입센코리아 출신 김정대 전문위원 등 전문가들이 포진한...
듀피젠트 이외에도 노바티스의 생물학적 제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해당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졸레어는 2007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생물학적 제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체내 항체 면역글로불린 E(IgE)를 억제하는 기전이다.
건강보험 급여 등재도 엡글리스 출시를 위한 선결과제로 꼽힌다. 아트랄자의 경우 2023년 8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김 책임연구원은 “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에서 특정 표적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할 수 있는 분자접착제 설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은 초기 단계다. 앞으로 AI를 접목해 보다 정교한 분자접착제 설계 기술이 개발된다면 TPD 기술은 또 다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이를 포함해 △바이오 대세는 바로...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이엔셀은 글로벌 수준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1위 다품목 CGT CDMO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노바티스, 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T) 치료제의 중앙세포처리센터(CCPC)로 지정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 벡터를 동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현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전 세계 83개 바이오·제약 기업이 PSCI에 가입했다.
PSCI는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ESG 경영현황을 사전 평가한다. 이 평가는 ▲환경(Environment) ▲인권노동(Human Rights & Labor) ▲안전보건(Health & Safety) ▲윤리준법(Ethics) ▲관리 시스템(Management...
현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전 세계 83개 바이오·제약 기업이 PSCI에 가입했다.
PSCI는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사전 평가한다. 이 평가는 △환경 △인권노동 △안전보건 △윤리준법(Ethics) △관리 시스템 등 PSCI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한 원칙’에...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1월 노바티스와의 기술거래 이후 종근당 주가는 지속적인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연내 열리는 노바티스 연구개발의 날 행사에서 후보물질 개발 방향이 공개되면 종근당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인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종근당의 역성장은 내년부터 턴어라운드(호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작년 말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특히 2020년 존림 대표의 취임 이후 GSK,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노바티스 등 빅파마의 러브콜이 본격화됐다. 빅파마는 자체 생산시설이나 위탁생산(CMO) 계약을 이미 보유한 상태이기에 신규 파트너사로 진입하기 쉽지 않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후발주자이면서도 이들이 요구하는 높은 기준을 충족하면서 글로벌 CMO 시장에서...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S), 다케다, 바이엘, 노바티스 등이 인력 감축을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본사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 등 주요 해외 법인에서도 조직을 축소하고 있다.
가장 큰 규모의 감축을 예고한 회사는 BMS다. 이 회사는 올해 4월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전체인원의 6%에 해당하는 2200명가량을 감축한다는...
블루엠텍의 경우 노보 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올해 특허가 만료된다는 소식에 삭센다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준비하는 노바티스 고객사로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또 삭센다를 국내 약국에 유통하는 점도 함께 주목받았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IVL3021'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
또한 마이크로바이옴과 염증성장질환 작용기전을 연구하는 웨일 코넬 의대의 랜디 롱맨(Randy Longman) 교수, 글로벌 기업 ‘머크(Merk)’·‘노바티스(Novatis)’·‘구글(Google)’ 등에서 자문역할을 한 신약개발 AI 전문가 조셉 레허(Joseph Lehár) 박사도 영입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SAB는 △주력 파이프라인 CJRB-101의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 △후속...
노보 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올해 특허가 만료된다는 소식에 삭센다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준비하는 노바티스 고객사로 부각되면서다. 또 삭센다를 국내 약국에 유통하는 점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블루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1.91% 오른 1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인 비만치료제 삭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