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날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수협중앙회장, 상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다.
강 장관은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물 물가 동향을 살피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을 받아 보며 환급 행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했다.
강도형 장관은 “추석 장바구니 부담...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맵 실내지도는 넓고 복잡한 실내장소의 매장과 편의시설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지도 서비스다.
카카오와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는 시장 안에서 길을 헤매거나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실내지도를 개발했다. 각...
시는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9~15일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12개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추석 특별전 환급행사도 개최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청탁금지법 소관 기관인 권익위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오후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농축수산업계, 외식업계 현업 종사자들과 농협‧수협, 소상공인연합회 관게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시행 8년차를 맞는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 등은 원활한...
홍 시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난리 때 그 엄중한 상황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낄낄거리며 수조에 있던 바닷물 떠먹던 국회의원들이 모두 컷오프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류성걸 의원은 지난해 6월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야당의 오염수 공세 대응 차원에서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농축산물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수산물의 경우 2일부터...
권익위는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유철환 권익위원장 주관으로 수협중앙회, 노량진수산시장상인회, 수산 관련 단체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8월 자연재해와 고물가, 소비위축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공직자 등이...
고등학생에게 검게 변한 대게를 판매한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시장에서 퇴출됐다.
11일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등에 따르면 수산시장 상인징계심의위원회는 해당 상인에 대해 시장 이미지와 질서를 훼손했다“며 영업장 자리 회수 조치 징계를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측은 논란이 된 대게가 상한 것인지 흑변 현상인지 파악할 수 없지만, 판매자가...
이 서비스 사용하면 오전 12시 전 주문한 서울 노량진, 가락동 수산시장 회를 당일 오후 8시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인어교주해적단 애플리케이션 내 CU 제휴 상점에서 상품 구매 시 편의점 픽업을 선택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상품 수령 시 점포 근무자에게 주문 번호가 적힌 접수 안내 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회는 전용...
한 노량진 수산시장 매장에서 10대 학생에게 검게 변한 대게를 팔아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대게가 썩은 것이 아니라 산화된 것이라는 이견이 제시됐다.
구독자 114만 명을 보유한 수산물 전문 유튜브 ‘입질의 추억’을 운영하는 김 씨는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 논란이 된 게는) 썩은 게가 아닐 것 같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 씨는 문제가 된...
앞서 고등학생 자녀가 노량진수산시장의 한 상인으로부터 썩은 대게 다리를 구매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작성자는 "아이가 요리 쪽 특성화고 다니는 고2 학생인데 친구와 노량진 수산시장에 구경 삼아 다녀오겠다고 했다"며 "3시간쯤 뒤 검정 봉지 3개를 들고 집에 왔는데 봉지에서 생선 썩은 듯한 비린내가 진동하더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한다.
이영 장관과 조승환 장관은 이날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최근의 수산물 물가 상황과 전통시장 경기 동향 등을 점검하고, 직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여 온누리상품권...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신수산시장에서 열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서 시민들이 상품권 환급을 받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국내산 해산물을 2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권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행사는 평일 오후 1시~오후6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당초 계획으로는...
노량진 새벽시장에서 들여온 생선회도 2월부터 공동으로 판매 중이다. 현재 공동 판매 중인 생선회는 광어, 연어, 방어회와 같은 시즌 상품을 포함한 3가지다. 새벽 경매시장에서 구매한 원물을 그대로 들여와 점포에서 자체적으로 손질한 후 고객에게 판매된다. 올해 처음으로 해당 생선회를 판매한 롯데슈퍼의 경우 해당 회를 판매하는 개화산, 쌍문점 등 8개점의...
‘도쿄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츠키지 시장은 서울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같은 곳이다. 1935년~2018년 운영 후 장내시장(도매)은 고토구의 토요스시장으로 이전, 현재 장외시장(소매)이 운영 중이다.
교토에서는 천년고도의 문화재 관리실태 등 유적지를 시찰하고 문화관광 산업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일본은 지난 3월~5월 문화청을 도쿄에서 교토로 옮기며 교토의 유...
이 행장은 13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위해 7월 해양수산부와 국회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제안한 릴레이 형식 캠페인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각계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수산물에 대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그간 상품권 사용이 어려웠던 노량진수산시장과 가락몰로 사용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현재 가락몰에선 460여개 점포에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장관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꽃게, 새우, 국물멸치, 고등어와 제주 옥돔, 젓갈 등을 직접 구매했다. 그는 "시장 경기가...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대통령께서 노량진 수신시장을 방문한 이후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외에 사과 같은 과일이나 육류 등도 잘 나간다"며 명절 성수품 판매 분위기를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먹거리 장터로 이동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초등학생 쌍둥이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 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하고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이 저조하다"며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조금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보강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