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5일 우듬지팜에 대해 '스마트팜'으로 성장이 정체된 한국농업을 극복할 수 있다며 2024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의 설계, 시공, 재배, 생산, 유통, 가공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원스탑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일라이트
경기 용인특례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명품 백옥쌀 생산을 위해 고품질 보급종인 참드림 등 7품종 15만kg을 농가에 보급하고 수확한 뒤엔 쌀 품질분석기를 통해 성분과 외관을 분석하는 등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식량작물 원료곡과
대동은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헥타르(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대유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탄소 농업 실천에 앞장 선다.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 등으로 '스마트농업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며 농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대유는 탄소중립 이행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해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발(發) 곡물가격 상승 우려로 식량 공포가 커지면서 비료주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밀 등 세계 식량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데다 곡물 재고량 우려 영향으로 대유·남해화학 등 비료주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식량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면 전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해 ‘제2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제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진출이 우리 농업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우리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과 농업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과 스마트팜을
라온피플은 약 16억 원 규모의 안동시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AI 영농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전했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경농과 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안동스마트팜사업단이 주관하는 ‘안동 노지 스마트 농업 생산단지 구축’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면적
팜한농은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콩,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생산지에서 팜스비오를 시범 사용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의 멀칭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유통산업위원회' 및 '물류산업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련 협동조합·연합회 등의 단체장, 학계·연구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스마트물류센터’ 및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스마트물
농식품부 올 예산 126억 책정…농업법인 채용 청년 급여 지원
청년 인력 양성 '보육센터' 운영…수료생 취ㆍ창업 관련 우선 혜택
정부는 ‘우공의 딸기정원’처럼 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귀농 혹은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보급 및 온실 신축지원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지하 1층에 가면 국내 스마트팜 기업인 팜에이트가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도시형 수직농장(메트로팜)을 볼 수 있다. 상도역 메트로팜의 규모는 약 70여 평. 이곳에서 7개의 작물이 소비자의 수용에 따라 또 작기에 맞춰 재배된다.
한 달에 약 1톤가량의 엽채류가 생산되며 1일 생산량으로
수박은 무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하지만 수박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서 해야 하는 힘든 작업이 많다. 수박의 단위면적(1000㎡)당 노동 투하시간은 103시간으로 벼 12시간에 비해 8.6배에 달한다. 그렇다 보니 국내 수박 재배면적은 2009년 2만707헥타르(㏊)에서 2018년 1만
팜한농은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필름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류한신 일신화학공업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팜한농은 농자재 분야 네트워크를 토대로 ‘팜스비오’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가 본아이에프에 키오스크 등 주문 통합관리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캐스트는 본설을 비롯해 본죽, 본죽&비빔밥cafe, 본도시락 등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 매장에 자사의 키오스크와 주문관리시스템(KMS), DID모니터 등의 장비와 솔루션을 설치하게 된다.
설치 매장은 주문부터 결
대한뉴팜이 가축 전염병인 돼지 흉막폐렴 해결을 위한 신제품 ‘슈퍼 네오펜 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돼지 흉막폐렴은 전 세계 양돈 농가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질환이지만 그 동안 백신 접종으로 예방해야 했다.
다년간의 연구 끝에 대한뉴팜이 출시한 신약은 국내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이다. 최
팜한농이 용출제어형 비료(CRF)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팜한농이 인증 받은 녹색기술은 ‘벼 파종상 용출제어형 피복비료의 제조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돼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정 받은 ‘롱스타파종상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관리하는 스마트팜이 생산성 올리고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도입에 대한 생산성 향상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 후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27.9% 향상됐다. 도입 후 2년간의 운영 성과 도출이 가능한 스마트팜 농가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도입 1
농업의 정보기술(IT)화가 가속화하면서 관련 교육을 받고 도입을 고려하는 농민이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와 선진 농가에서는 벤치마킹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을 사전에 경험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설비를 도입해 실패를 최소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처음부터 모든 장비를 갖추려 하지 말고 경영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기기를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을 강조하며 살았다. 불과 반세기 전인 1960년대에도 농업은 국내 총생산(GDP)에서 36%를 차지할 정도였다. 하지만 산업화 물결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1970년대 이후 국내 산업지형은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후 3차산업인 서비스업이 출현하면서 농업의 GDP 비중은 1%
정부가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농산물 생산의 첨단화를 꾀한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스마트 온실과 축사 등 스마트 팜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중 시설원예의 경우 2017년까지 현대화된 온실(1만ha)의 40%에 스마트 온실을 보급한다. 특히 첨단형, 복합관리형, 간편관리형으로 세분화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