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에프앤가이드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형지엘리트는 29.96% 상승한 1683원을 기록했다. 형지엘리트는 제23기(지난해 7월~올해 6월) 연결 기준 실적 결과,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매출이 지난해 159억 원에서 15% 성장한 183억 원을...
이어 "사외이사는 전문성과 독립성 및 산업경험 및 경력을 기준으로 주주총회 이사선임 의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전문회사의 경영과 경영진 감독에 필요한 글로벌경영, 전략, 경제, 법률, 재무, 회계, IT·디지털 관련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보유한 자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일반적으로 유통주식수의 감소는 주당...
SK이노베이션은 5일부터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에 ‘SK이노베이션 – SK E&S 합병’ 사이트를 별도로 개설해 △합병 통합 시너지 △일반 주주 주요질문 및 답변 △임시 주주총회 소집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네이버에 SK이노베이션을 입력하면 합병 사이트로 바로 옮겨가 합병에 따른 사업 경쟁력...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주주총회를 통해 한국제11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 간 합병비율은 1대 0.1970249이며, 합병가액은 10151원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사업의 확대를 위해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
라인야후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모회사인 소프트뱅크 등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도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네이버 관련 업무위탁을 내년 말 종료할 것이라는...
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 SBG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손 회장이 공식 석상에서 그룹 전략을 직접 설명한 것은 2023년 10월 이후 8개월 만이다. 2022년 11월 이후 실적이나 사업 전략의 설명을 고토 요시미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일임했다. 당시 실적 부진으로 주주들의 원성이 커진 영향이었다....
일본이 AI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을 하고있다는 의혹에 퍼즐이 맞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손정의 회장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소프트뱅크 정기주주총회에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성공이냐, 실패냐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음 큰 움직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당초 업계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의 자본관계에 대한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했다. 18일 열린 라인야후 주주총회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는 “당사는 자본관계 변경에 관해 결정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모회사 등에 검토를 요청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정해진 사실은 없지만 자본관계 재검토를 포함해 공표해야 할 사실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직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회계연도 2024년(2024년 4월~2025년 3월) 중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 자회사는 2026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한층 앞당기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서비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직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회계연도 2024년(2024년 4월~2025년 3월)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하이브 측은 “80% 대주주인 채무자(하이브)가 주주총회에서 현 대표이사인 채권자(민희진)을 해임하려 하는 의결권을 행사하는데 주주권의 핵심인 의결권 행사를 가처분으로 사전 억지하는 게 정당화될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또 “민 대표가 하이브 주요 주주사인 두나무, 네이버 고위직을 접촉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밝히면서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양사...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웹툰을 미국 시장에 상장하며 브랜딩 효과와 인지도, 할리우드 제작사와의 협력 등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 모기업 네이버의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올해도 웹툰의 영상화 작업을 시작으로 MD와 출판,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다각화해 IP의...
이번 주총에서 네이버가 이 사무엘 인다우어스 창업자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케네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전략책임자(COO)를 사외이사 로 선임했다. 그는 AMD, 테슬라, 구글 등에서 활동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소프트웨어(SW) 전문가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스페인 국적의 호세 무뇨스 현대차...
지난달 열린 주주 총회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처음 공개한 AI 반도체 '마하-1'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마하-1'을 내년 초 출시하고, 네이버에 처음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15만~20만 개로 개당 500만 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하-1은 메모리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간 병목(지연) 현상은 8분의 1로 줄이고 파워 효율은 8배로...
#2월 28일(현지시간) 애플 주주총회. 완다 오스틴 박사가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여성으로 첫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인물이다. 오스틴 박사는 사외이사 후보로 지명됐을 당시 “애플 이사회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스틴 박사의 합류로 애플 이사회는 앞으로 8인 체제로 운영된다...
주총서 정 대표 등 사내이사 3인·사외이사 2인 선임인적 쇄신 등 과제…"카카오의 AI 기반 서비스 개발"
카카오가 28일 주주총회ㆍ이사회를 열고 '정신아호' 닻을 올렸다. 3개월 넘게 내정자 신분이였던 정신아 대표가 공식 취임하면서 경영 쇄신과 인공지능(AI) 사업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내정된 정 대표는 그동안 카카오 쇄신TF장, CA...
현대오토에버는 류 상무의 합류를 시작으로 시장의 유능한 기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김윤구 사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2024년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업 경쟁력에 필요한 SW 기술·품질 강화와 핵심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정기주주총회에서 네이버가 더욱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제25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의 건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5기(2023년) 재무제표 승인의...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614개사 중 1684개사가 3월 넷째 주에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 등 472개 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등 1122개 사, 코넥스시장에서 위월드 등 90개 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