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과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를 각각 일본과 미국에 기술수출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종근당이 매년 매출액 대비 12%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꾸준히 투자하여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를 다국적사에 기술수출하게 돼 보람을 느끼고 연구원들에게...
회사는 2019년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출시, 일본과 동남아, 중동 등에 수출하고 있다.
종근당은 국내 시장에 이어 2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동남아·중동지역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선진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부터 거대 시장을 노리기보단 가능성 있는 시장을 먼저 찾을 예정”이라며...
앞서 2019년 종근당은 세계 최초로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출시했다. 현재 일본과 동남아, 중동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하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337억원
네스벨에 이어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CKD-701) 상업화 성공 기대감
식약처 조치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
이명선 신영증권
만도
여전히 뛰어난 기초 체력
2Q21 Review : 중국 매출 성장 지속, 북미 T사 매출 호조
3분기는 반도체 공급 정상화 및 북미 T기업의 여전한 판매 호조 예상
이승환 대신증권
SNT모티브
모터 제조 기술의 재조명
영업이익 컨센서스...
종근당 관계자는 “CKD-701의 품목 허가가 승인된다면 안과 치료제 분야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는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370억 원 규모의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종근당 제1호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에 이어 동남아 및 중동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이 중동 6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오만의 제약사 매나진과 네스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매나진에 네스벨의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매나진은 오만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지역...
종근당, 동남아 3개국에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서 네스벨 허가를 위한...
종근당이 동남아 3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비만치료제 '큐시니아',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등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매출 규모가 상승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마케팅 활동이 온라인 등으로 대체되면서 비용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그는 “종근당이 다른 상위제약사에 비해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이유는 가시적인 성과를 단기간 내에 기대할 수 있는 R&D 파이프라인의 부재도 있지만, 국내 성장 이외에 다른 곳에서 성장을 찾아보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작년 일본에서 허가받은 네스벨을 시작으로 종근당의 수출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고...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종근당의 기대작인 네스프 바이오시밀러(CKD-11101) ‘네스벨’이 9월 20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받아 약 500억엔(한화 약 5500억 원) 규모의 일본 네스프 시장에서 동아에스티의 DA-3880과 일본 제약사인 JCR 파마슈티컬즈와 키세이파마슈티컬즈가 공동개발한 JR-131과 3파전이 예상된다”며 “종근당의 네스벨은...
◇종근당 바이오의약품 ‘네스벨’ 12월 日 출시 =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계 최초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및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치료에...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다베포에틴-알파(Darbepoetin-α, 제품명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종근당은 작년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마일란(Mylan N.V.)’의 일본법인과 네스벨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해 10월...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계 최초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해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마일란의 일본법인과 네스벨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매출은 최근 출시한 개량신약과 2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네스벨(네스프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7.3% 성장한 1조202억 원이 전망된다”며 “그러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투자 350억 원, 연구개발비 1239억 원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780억 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전체적인 R...
종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네스벨’의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종근당은 전거래일 대비 4.88% 상승한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허가로 네스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판매 허가를 받은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가 됐다....
종근당이 개발한 네스프(NEST)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이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종근당이 독자 개발한 1호 바이오의약품이다.
종근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CKD-11101)'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2세대 EPO(Erythropoietin) 블록버스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