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히트펌프 등 소상공인 고효율 설비 지원에 200억 원, 냉난방기 등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750억 원, 냉장고 문 달기 150억 원 등 총 1100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영업장 운영자는 "코로나로 폐업을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목욕탕이 동네 어르신들의 모임터 역할을 하고 있어 사업을 어렵게 유지해 왔다"라며 "시설 개선...
가맹점주, 비용·전기료 절감 실효성 탓에 참여율 저조업계 “단순 일부 비용 지원 말고 다른 유인책 내놔야”
정부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편의점 냉장고 문 달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은 실효성과 비용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지난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200억 원의...
GS25는 에코커버 설치와 별도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GS25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영주의 실질적인 부담을...
고효율 에어컨,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지원 등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을 올해(2만9000대)보다 2배 이상 많은 6만4000대로 확대한다. 또 고금리로 허덕이는 취약차주 1만 여명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평균금리인 4%대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을 신설한다. 경영안정과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도 추가 공급한다. 고용보험료 지원대상 소상공인을 기존...
이런 가운데 정부는 2일 소상공인 에너지 절감과 냉방비 등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냉장고 문 달기 사업 등의 고효율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방형 냉장고를 도어형으로 개조하거나 교체할 시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또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소상공인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지원 사업도 추진했는데 이 역시 제품 금액의 40%를 지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7일부터 받는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엔 100억 원을 투입해 1만 대의 냉장고 문 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식품매장에서 사용 중이던 개방형 냉장고를 단열성, 안전성, 시인성 등 정부가 정한 일정 성능을 확보한 문형으로 개조 또는 교체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정부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 소상공인의 여름철 냉방비 완화 지원을 위해 하반기 40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지원하가로 했다.
2015년 이전 생산된 냉방기와 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식약처는 ‘냉장고 문달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조건에서 개방형 냉장진열대와 도어형 냉장고의 온도를 10.0℃와 5.0℃로 설정한 후 각 설정 조건별 전기사용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냉장 온도를 5.0℃로 설정했을 때 도어형 냉장고의 전기사용량은 개방형 냉장진열대의 34.7%에 불과했다.
식약처는 2021년 기준 전국 약 5만2000여 개 프랜차이즈 편의점...
이와 함께 소상공인 노후 냉방기 교체·냉장고 문 달기 신규 지원, 도로조명 발광다이오드(LED) 전환 확대 등 에너지 이용 효율화도 유도한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1만9000대의 노후 냉방기를 교체하고, 1만 대의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에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삼상유도전동기, 공기압축기, 멀티 전기 히트펌프, 전기...
소상공인 노후 냉방기 교체·냉장고 문달기를 신규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핵심기술을 투자·연구개발(R&D) 시 세 혜택이 적용되는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여기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공제 확대 영향이 8월 이후 법인세 중간예납 금액을 낮출 수 있다.
반면 세수결손 대책은 세계잉여금·기금 등 여유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에서 식약품안전처-한국전력공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대형유통업체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냉장식품 안전을 위한 냉장고 문 달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유통업체는 고객 편의 차원에서 개방형 냉장고를 사용해왔다. 고객이 식품 상태를 더 잘 확인할 수 있고, 쉽게 고를 수 있다는...
롯데마트는 내달까지 전체 100여 개 점포 가운데 72개 점포에 냉장고 문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4월 자양점에 냉장고 문을 설치했고, 현재 다른 점포로 확대를 논의 중이다. 홈플러스도 냉장고 문달기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편의점 CU와 GS25는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밀폐형 냉장고를 도입했고, 세븐일레븐도 밀폐형 냉장고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효과가 50% 정도 나타난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이나 전통시장과 상가의 가로등, 보안등을 스마트 LED로 교체하는 사업 등이 예시다. 뿌리 기업을 위해선 고효율설비 개체지원에 220억 원을 투자한다.
취약계층의 효율 향상을 위해선 276억 원을 배정했다. 전기요금 복지 할인 가구가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비용을 일부 지원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유통업체 롯데마트, BGF리테일의 CU편의점과 '냉장고 문 달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은 기존 개방형 진열대를 도어형 냉장고로 바꾸는 사업이다. 식약처는 이 사업으로 냉장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식품 안전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