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라, 단열, 결로방지, 방범, 소음 및 외풍 차단 성능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조립식 건축의 일종인 모듈러 전용 내화피복재 ‘에스코트PC’도 선보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경동원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는 경동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기술로 더 나은 생활환경...
영풍제지는 교정 및 시험·검사 전문기업 시스피아에 전환사채로 투자했다. 시스피아는 지난해 4월에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42대에 대한 성능평가를 시범사업으로 수행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검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외에 △LS 26.72% △LS전선아시아 19.65% △유니켐 16.83% △인팩 14.26...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도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ㆍ외측 모두 통과했다.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해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커튼월은 건축 용어로 ‘비내력...
방재시험연구원은 올해 초 국토교통부로터 건축안전 모니터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5군데 건축현장을 방문해 방화문 시공의 적절성 여부, 시료채취, 내화성능평가 등을 실시했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올 8월 방화문과 방화셔터에 품질인정 제도가 도입된 데 이어 12월부터는 샌드위치 제도와 내화채움구조에도 품질인정 제도가 적용된다.
국토부는 제도를 철저히 운용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제조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 성능을 시험하기로 했다. 불량 자재 유통을 막기 위해 공사 현장 불시 점검도 확대한다.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는 업체는 안정 일시 정지...
KCC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경기 용인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내화, 단열ㆍ결로, 기밀ㆍ수밀ㆍ내풍압, 흡음ㆍ차음 등 여러 제품 성능 실험을 지원한다.
포털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로 자료를 내려받거나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KCC는 포털 도입으로 고객...
KCC 관계자는 “내화시험동은 내화성능을 높이는 기술 확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점을 더욱 살려 앞으로 고객과의 기술지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더 많은 안전한 건축물이 건축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현재 샌드위치 패널의 차열, 차염성능을 개선한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지난 7월 특허도 출원했다. 2시간 내화 구조인정의 경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실물 내화테스트는 통과했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인정서 신청 대기 중이다.
이 밖에도 TBH글로벌, 한창산업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현재 내화구조, 복합자재(일명: 샌드위치 패널)을 대상으로 도입돼 있던 ‘품질관리서 작성제도’ 대상도 단열재, 방화문, 방화셔터, 내화충전구조, 방화댐퍼로 확대된다.
시공자와 감리자는 품질관리서 1장으로 건축자재의 주요 성능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고 시험성적서와 동일한 자재가 반입된 물량만큼 정확하게 시공됐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건축자재 유통과정에서 방화문, 내화충전구조의 품질을 종합평가하는 품질인정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품질인정제도는 성능시험 당시 제품과 다른 불량 건축자재를 제조․유통하는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도입되며, 생산 또는 공사 현장에서 적발 시 사용정지 등을 즉시 명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한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이번에 신설되는...
한상훈 랑세스코리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이사는 “랑세스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미래 자동차에 전기전자 부품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랑세스 고성능 플라스틱은 전기전자 산업에서 요구하는 내화성, 전기적 거동과 같은 국제 표준 및 필수 요구들을 모두 충족하며, 이미 여러 적용 사례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
이 제품은 해양 환경 내구성 시험인 NORSOK 시험에서 우수한 내구성을 확인했고 유류화재 뿐만 아니라 유류폭발화재에서도 견고한 내화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오프쇼어용 내화도료 제품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5개의 업체에서만 개발에 성공했다.
KCC는 이번 석유화학 플랜트용 내화도료 개발로...
KCC는 건설사, 설계사무소,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에 따른 내화건자재의 필요성과 내화건축자재의 내화 성능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한편, 단열재를 포함한 우수한 성능의 내화건축자재와 도료 등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내화건축자재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수 ‘선진형 건축자재’로 보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그 동안 방화문 내화성능시험의 인증기간이 장기간 소요됐던 문제를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소하게 돼 적기에 품질관리 및 자재성능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LH 조성학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입주고객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공주택에 사용되는 자재의 성능확인 조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MOU가 부실건설자재 사용을 사전 예방하는 모범사례가 될...
그라스울 패널 제조업체에서는 내화구조 인정시험시 제품의 합격을 위해 패널과 패널 사이에 불연재로 알려진 미네랄울을 넣고 패널과 패널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패널 이음부의 강판에 8cm 간격으로 ‘브라인드리벳’ 작업을 한다. 그렇게 해야만 그라스울 패널 한 쪽 면을 900~1000℃로 가열 했을 때 반대쪽 면으로 열이 새 나가지 않아 내화구조 성능 인정 기준에...
LG하우시스의 ‘내화 PF방화띠’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실시한 성능 시험에서 화염과 열기를 차단하는 내화 성능이 25분 이상 유지돼 유기성분 자재로는 유일하게 법규 충족 기준인 15분을 초과하며 화재 안전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기존에 내화 자재로 주로 사용되던 무기성분의 미네랄울과 대비해 절반 두께로도 동일한 단열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건축물 설계...
800건의 모니터링 중 이중 구조안전설계는 93건중 최종 10건이 부적합 판정되었으며, 내화충전재는 시험결과 8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불량으로 판정됐다.
샌드위치패널은 53개중 29개 현장의 제품이 성능 부적합으로 판정되었고, 철근의 경우 6개 현장 중 1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됐다. 단열재는 아직까지 부적합 판정은 없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현재 부적합 판정이 된...
서울시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내화성능시험 의뢰를 했으나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리사 의원은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충체육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내화성능도 입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사를 실시했다는 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서울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시험결과가 나오는대로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며...
롯데건설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경기도 화성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잠실 롯데월드몰의 내화충전재 성능 시험을 가진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실 롯데월드몰 내화충전재 성능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 짓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일부 시공된 내화충전재는 이미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문제는 대피공간의 벽체는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내화구조를 갖추도록 하고 있지만 출입문인 방화문에 대해서는 열 차단 성능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점이 지적돼왔다.
방재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를 보면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을 통해 전해지는 복사열로 화재 대피공간의 온도는 10분 만에 인명안전 기준인 60℃로 오르고 25분 만에 100℃, 1시간 뒤에는 170℃까지 치솟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