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FILK와 입주자 화재 안전 위한 협약체결

입력 2016-10-28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FILK(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와 '공공주택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 설계 등 화재 안전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방화문 등 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성능시험 △방재 기술 교육 등에서 상호협력하고 화재안전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LH에서 입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행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방화문 성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다. 그 동안 방화문 내화성능시험의 인증기간이 장기간 소요됐던 문제를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소하게 돼 적기에 품질관리 및 자재성능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LH 조성학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입주고객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공주택에 사용되는 자재의 성능확인 조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MOU가 부실건설자재 사용을 사전 예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99,000
    • -0.33%
    • 이더리움
    • 3,26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48%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2,700
    • -0.52%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1.21%
    • 체인링크
    • 15,270
    • +0.9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