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대선이나 지정학적 불확성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우량성 팩터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헬스케어는 저평가된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 업종으로, 밸류에이션이 저렴해진 데다 AI를 비롯한 여러 기술 혁신, 고령화에 의한 추세적 성장 요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B자산운용은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그러면서 "건설장비 업종 내에서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상대적인 선호가 강화될 가능성도 반영. 두산밥캣의 구조재편 작업에 따른 주식 수급상의 반사수혜도 가능하다"고 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선진 지역의 경우 딜러 재고 조정 후 상반기 대비 하락폭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직수출...
25년 주주 환원 강화 가시성 제고
차별화된 자본 비율 및 적극적인 주주 환원 강화 기조 감안, 업종 내 Top pick 유지
김재우 삼성증권
◇에이직랜드
TSMC에게 한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
TSMC와 팹리스를 연결해 칩 설계 및 생산 보조
1) 한국 소재 디자인하우스가 필요한 이유, 2) 메모리의 파운드리화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에이스토리
올해보다 내년...
수혜주: 트럼프 정책에 따른 혜택 예상
산업재·에너지 업종 전반에 수혜가 전망된다. 가장 큰 변화는 화석연료 규제 완화가 될 것이다.
트럼프는 저렴한 에너지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력 요금을 낮추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의 귀환이 가장 먼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저렴한 에너지원 중 하나인 원전 비중도 확대될...
회복 수혜, 업종 Top pick
예상보다 긴 거래량-실적 시차로 2Q 실적 부진. 하반기 개선 전망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CJ대한통운
2Q24 Preview: 주가만 빼고 모두 우상향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단기 실적과 장기 그림 모두 전혀 문제없는데 주가만 억울
풀필먼트, 물류 자동화 강화로 새로운 성장 기회도 확대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증시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인터넷, 자동차, 이차전지가 가세하면서 상승추세는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까지 이익모멘텀이 강한 업종으로 반도체, 조선, 이차전지, 소프트웨어를 제시했다. 그는 "자동차는 이익모멘텀이 약하지만,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하다. 하반기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시 자동차와 이차전지가 가세할 전망"이라고 했다.
밸류업 관련 수혜업종으로 은행, 보험, 통신도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3% 이하로, 월평균 고용이 20만 명 이하로 유지돼야 할 것으로 봤다. 김 이사는 "금융시장이 이미 올해 1.5회의 금리 인하를 반영 중"이라면서 미국 10년 채권 금리가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봤다.
하루 앞둔...
또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투자전략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전기차나 기업소득에 대한 세제가 좋아질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에너지 업종은 수혜가 기대되지만, 중국발 상품은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군 CEO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는 실재한다고 봤다. 또 한국은 신흥...
성장 수혜와 CXL 기대감 주목
AI 서버 향 SSD 수요 회복으로 인한 수혜 주목
하반기 CXL 효과 기대
성장으로 나아가는 방향성 주목 시점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에이프릴바이오
NDR 후기: 구체화 되어가는 미래 방향성
TED와 MS, 서로 다른 개발 전략 필요
APB-R3, anti IL-18의 개발 방향성: 아토피성피부염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
◇HK이노엔
CAB...
26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 모듈 업황의 점진적인 회복세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8% 상향 조정했고, AI 시장 개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 등을 반영해 향후 5년간 영업이익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20%로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적합업종 규제로 관급 아스콘 공사의 입찰에 중견기업인 SG가 5년간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 해당 규제는 수도권과 충남 등 공사의 20% 수주가 가능하도록 일부 해제됐고, 이달 6일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의 대규모 수주(약 2000억 원)를 발표했다”며 “50%는 올해, 나머지 50%는 내년 기성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안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정 지역의 일시적인 수혜 업종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먹거리’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은 루마니아의 1조 원 규모 신형 자주포 도입사업 입찰적격후보에 독일의 PzH2000, 터키의 T-155 프로트나(Fırtına)와 함께 선정돼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대로템도 루마니아...
키움증권은 14일 티씨케이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분기 대비 큰 폭 회복이 예상돼 반도체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15.38%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1200원이다.
티씨케이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03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으로...
따라, 내년에는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차전지 중 배터리셀 업체의 경우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AMPC 수혜규모 확대, 수율 안정화 등을 통해 실적 방향은 올해보다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 부문에서는 8개 업종 가운데 할부리스, 증권, 저축은행 업종의 사업환경(비우호적), 실적방향(저하), 등급전망(부정적) 모두...
디스플레이산업도 자동차·IT제품에 적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가 확대되면서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을 가진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IT 분야 글로벌 OLED 시장은 올해 대비 148.8%, 자동차 분야의 경우 7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산업은 ‘흐림’으로 전망됐다. 건설업 등 국내 전방산업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산...
박 센터장은 반도체가 아웃퍼폼할 때 동반 강세를 나타내는 범IT 섹터(소프트웨어ㆍIT하드웨어ㆍIT가전ㆍ디스플레이 등)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수혜를 입을 소비재 업종을 주목했다. 김 센터장은 수출 및 실적 회복 모멘텀을 주도할 반도체, IT, 기계 업종 등을 꼽았고, 오 센터장은 구조적 성장주(M7·반도체)의 장기 분할 매수 대응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