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파고 성폭행한 남성...수락산서 체포
전자발찌(성범죄자 위치 추적 장치)를 착용한 채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수락산에서 체포됐습니다.
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이웃을 강간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전날 오후 10시 55분경 수락산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미 성범죄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남자들은 ‘안태근+박상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더 많은 문유석,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다짐을 실천하는 문유석이 나와야 한다. 캐나다의 교육 잡지 ‘오늘의 부모들(Today’s Parents)’ 편집장을 지낸 전문 편집인 프랜 펀리는 고교 교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폭력은 침묵 속에 전염된다’는 책을 냈다. 학교 폭력을 다룬 책이지만, 침묵 속에 전염되는 건 직장과...
당초 여자 교생과 공범들은 사망한 권군이 한 집에 살면서 자신을 성폭행하려해 정당방위로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다. 권군의 학교에 교생으로 간 이현주(가명)씨는 권군과 교제를 시작했고 성관계까지 갖는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이현주씨는 권군과의 자신의 교제 사실이 들킬까 두려워 권군을 고교에서 자퇴시킨 후 인천으로...
서울의 한 남자 사립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상급생이 하급생을 성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밤 서울의 남자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자치회장인 2학년 A군(17)이 1학년 B군(16)을 불러내 구강성교를 강요했다.
피해 학생은 지난달 4일 상담교사를 만나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학교 측은 두...
황당함을 넘어 경악할 만한 사건도 황당 뉴스로 뽑혔다. 결혼식 주례를 섰던 목사와 신부가 바람을 핀 것. 당시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망감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외에도 △왕따로 사람 살리다 △지하철 무개념 女 △가짜 돈다발로 황금을 챙긴 사건 △A양 동영상을 7000원에 팝니다 △인조인간 찬양녀 △시신성폭행고교생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