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대리점에 대한 물량 밀어내기로 논란이 됐던 남양유업 사건, 배상면주가 사건 등이 여기에 속한다.
2012년 거래상 지위남용행위로 공정위에 접수된 사건은 총 138건으로 전체 불공정거래행위(757건)의 18%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3년에는 그 비중이 47%로 확 늘었고, 2014년(48%), 2015년(50%), 2016년(41%), 2017년(47%), 2018년(43%)까지 40%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6년...
2019-10-1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