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컨설팅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 남기찬 경영리더는 “물류 운영 노하우를 적용시킨 현황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개선 효과의 가시적 확인 등에 따라 기업들의 컨설팅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컨설팅 레퍼런스에 기반해 고객사가 물류에서 느끼는 답답함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기찬 CJ대한통운 TES 물류기술연구소 경영 리더는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박스 크기를 줄이고 완충재 사용량을 낮춰 물류 효율과 친환경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적인 첨단 물류기술을 활용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경유 등 감염 우려가 큰 승객을 위한 전용통로를 마련하고 수시 소독 및 정기방역 횟수를 늘리는 등 시설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 시민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수산부, 검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종 코로나의 국내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월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시범 기관으로 선정돼 선도적으로 인권경영을 도입한 이후 인권경영을 적극 이행해오고 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이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인권이 보호받는 안전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문성혁 해수부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선사 및 운영사 등 12사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상선 선박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2년간 부산항 정박 시 엔진을 끄고 육상전원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육상전원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이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준갑 부산항터미널 대표이사, 박성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최근 전 세계 해운항만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터미널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것에 비해 부산항은 다수의 소규모 터미널 체계로 운영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 터미널 규모가 작아...
남북항로의 정기노선도 지난해보다 5개 늘어난 34개로 부산항 입지가 이 항로에서도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운동맹 재편, 초대형선 투입 확대 등에 따른 선사 간 서비스 통합과 조정에도 부산항 기항 정기노선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은 부산항의 연계성이 우수하고 환적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해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PHPNT 지분 50%를...
취득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현대상선은 합리적인 수준의 하역료율을 보장받게 됐으며, 이는 수익으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동북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8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남기찬(58세)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남기찬 신임 사장은 안동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 교수로 지내면서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해수부...
4가지로 분석하고 향후 IT조직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거버넌스 차원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서강대학교 남기찬 교수, 하나은행 조봉한 부행장 그리고 한국은행 김춘도 전산관리실장이 참여한다.
한편 컨퍼런스 발표 및 토론자료를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