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신규 기업 PR 광고 ‘세상을 움직이는 냉난방공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2022년 처음 공개한 기업 PR 광고 캠페인에서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통해 보일러 전문 기업에서 종합 냉난방에너지그룹으로 변모한 기업 이미지와 사업 영역 확장을...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난방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바꾸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 시스템’으로...
밸류업 계획 예고공시만 해 지수에 들지 못한, ‘밸류업 지수 미 편입’ 종목 21개사 중 내년 예상 ROE 7.5%, 배당수익률 4% 이상 기업은 7개사(감성코퍼레이션·KB금융·하나금융지주·NH투자증권·BNK금융지주·JB금융지주·지역난방공사)이며, 이중 금융주는 5개사다.
거래소는 주주환원의 ‘여부’만 고려했고, ROE에 대해서는 ‘상위’를 적용했다. 김동원 KB증권...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춘천지역아동센터는 1969년 지어진 건물 내 위치해 그간 열악한 단열과 저효율 냉·난방 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9.45k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한편, 단열문 교체 및 복도 중문 설치 등의 단열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고효율 냉난방 기기를 설치하고 전기 패널 및 방충망 등의 설비도 개보수했다.
24일에는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인상 대응계획으로는 △‘특별한 대책 없음’이 7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냉·난방, 조명 등 비핵심 사용량 절감’(1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77.5%가 납품단가에 전기요금 인상분을 미반영하고 있었고, 반영하더라도 82.4%가 요금인상분의 2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 추이가...
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 업무...
한국가스공사(-2.36%)와 지역난방공사(-2.74%)도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3.12%), 삼성바이오로직스(2.45%), 셀트리온(1.49%)이 강세인 반면, 기아(-1.61%), 삼성전자우(-0.95%), 현대차(-0.8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6p(1.26%) 오른 757.49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고효율 보일러, 조명 제어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프라로 구축되며, 외부 난방열과 용수 재이용 설비 등 에너지 절감 아이템이 도입된다.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건설공법을 채택했다. 탄소 발생량을 50%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그린 시멘트를 사용했고, 벽체 재료로 페인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패널을...
아이유는 올해 1월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5월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곧장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각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언어 재활 치료, 외부 장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수송관 누수 추정 사고가 발생하면서 5만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13일 오후 4시13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인근의 지하 공동구 내부 열수송관에서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동구 내부에 있던 고열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 목동·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5만8682세대에 온수 공급과...
이번 행사에 앞서 신보는 창립기념 맞이 노사공동 도시락 배달 봉사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성주 전무이사는 “이번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준공 후 35년이 지나 단열 성능이 부족하고, 난방ㆍ수도배관 등도 오래돼 거주 환경이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주차장과 복리시설 등의 외부 시설도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나친 재건축 규제로 인한 사업 지연은 없어야 하며, 주민이 원하는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진 주민...
조명, 전시 장비, 난방 및 냉방 등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전시 설치와 철수 과정에서 대량의 포장재, 홍보 자료, 일회용품 등이 발생한다. 이들 쓰레기는 종종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지로 향한다.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갤러리, 아티스트, 관람객들이 대규모로 이동함에 따라 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는 데 일조하는 셈이다. 이는 교통 수단의 이용과 물류 운송...
보고서는 "당사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일수의 증가는 냉ㆍ난방비의 증가, 노동생산성 저하 등에 따른 주요한 매출 손실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나리오 분석 결과에 따라 주요한 물리적 위험으로 판단된 '폭염ㆍ혹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검토 및 고도화하고 예측 가능한 영향을 줄이거나...
귀뚜라미가 늘봄교실에 카본보드 원적외선 온돌 난방을 공급하며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한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해 나섰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9일 서울 중구에서 일콤 카이도로프 우즈벡 외교부 차관과 만나 ‘K-난방’의 우즈벡 진출을 논의했다.
우즈벡 대사관 측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정 사장은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한난이 실질적 사업...
뜨거워진 서버를 식히고 난 후 따뜻해진 공기(폐열)을 활용해 물을 데우고, 바닥 난방에 활용하는 식이다. 빗물을 받아 조경수 등에 재사용하는 노력을 통해 ‘각 세종’은 연간 약 1만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6월에는 국제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LEED V4에서 국내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