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복서 이흑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카메룬 출신의 난민 복서 이흑산이 출연해 7년만에 여동생을 만나 뭉클함을 안겼다.
이흑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본명은 압둘레이 아싼이며 카메룬 출신으로 2018년 7월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흑산은 카메룬
“챔피언 벨트라도 있으면 쉽게 추방당하지 않을 것 같아 매일 샌드백을 두드리고 있다.”
압둘라예 아싼(Abdoulaye Assan)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복싱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그는 선수단을 이탈, 난민 신청을 했다.
압둘라예 아싼은 카메룬공화국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곧 뿔뿔